손흥민, 김민재, 이재성 등 최정예 멤버를 내세운 클린스만호가 웨일스 원정에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국가대표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클린스만호는 지난 3월과 6월에 치른 총 4차례 A매치에서 2무2패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웨일스전에서도 비겨 5경기 동안 승리가 없게 됐다. 역대 외국인 감독 데뷔 후 무승 신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