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명품 가품 착용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미 촬영을 마친 프로그램에서도 통편집됐다.지난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송지아의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당초 예정된 방송에 대해서는 "오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마찬가지로 송지아의 출연이 예정됐던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일부가 편집된 채 방송된다. JTBC 관계자는 "방송 흐름상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