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여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할 예정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컷오프사이드'를 통해 토트넘의 2024 여름 이적시장을 예상했다.이탈리아 출신 로마노 기자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클럽과 선수들의 이적설 및 인터뷰를 보도하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선수의 이적 및 재계약이 확정된 거 같으면 '히어 위 고(Here we go)'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민재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OTT 업체 '쿠팡플레이'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을 확정지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라고 20일 공식 발표했다.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독일 최고 명문 구단으로, 지난여름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뛰고 있다. 최근 주춤하지만 올시즌 거의 주전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아시아에서는
첼시 스쿼드가 대거 물갈이될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가 마이클 에메날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SPL) 디렉터가 만났다. 첼시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많은 선수를 판매할 것으로 보이며, 사우디와 거래할 예정이다. 지난 2주 동안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회의로 더욱 무게가 실렸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다가오는 여름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 케파 아리사발라가, 아르만도 브로야, 트레보 찰로바, 마크 쿠쿠렐라에 라힘 스털링까지 방출을 고려할 수 있다. 첼시
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 완전 이적한다.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다이어는 뮌헨 입단 7주 만에 완전 이적이 확정됐다. 다이어의 임대 계약 옵션이 발동되면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올여름 뮌헨에 영구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디 애슬래틱'도 "다이어는 올여름 뮌헨 임대 이적을 완전 이적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했다. 지난 1월 토트넘과 체결한 원래 계약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었고, 12개월 추가 옵션이 있었다. 이제 그 옵션이 발동되어 2025년 6월까지 뮌헨과 계약하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해리 케인, 김민재(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적으로 만난다. 맞대결 장소는 대한민국이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일(현지시간) “토트넘이 오는 여름 한국에서 뮌헨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라고 전했다.매체는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떠난 케인이 친정팀, 옛 동료와 맞붙을 수 있다”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쿠팡플레이는 2022년부터 해외 명문 팀을 초청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펼치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엔 토트넘이 팀 K리그, 세비야(스페인)와 차례로 맞붙었다. 지난해에
중원 보강을 향한 토트넘 훗스퍼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뉴캐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전히 코너 갤러거(23, 첼시)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갤러거는 첼시의 성골 미드필더로 잘 알려져 있다. 첼시 유소년 팀 출신으로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로 경험을 쌓은 뒤 첼시 1군으로 승격되면서 구단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올시즌 전망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오 라비아와 같은 수준급의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갤러거가 벤치로
손흥민이 함께한 토트넘의 '웨일스 마피아'가 해체된다.센터백 조 로든이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올해 여름 토트넘을 완전히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로든을 이적료 1000만(약 170억원)~1500만(약 250억원)파운드를 받고 완전 시킬 방안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복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지난달 겨울이적시장 기간 토트넘에 로든의 영입 제안을 했다. 하지만 가치 평가가 늦어져 완전 이적이 불발됐다. 토트넘은 이제서야 로든의 이적료를 책정했다.웨일스 출신인 로든은 2020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