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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성공시 파이프라인만 연결하면 돼…우리 어드밴티지" "구체적 시추 위치 "다른 글로벌 기업 4곳도 관심 뜻 전해와"…5개 해외업체 접촉 첫 공개 "동해 가스전 개발 "액트지오 "액트지오에 추가 자문료 지급 없어" "정말 가스 들어올 때까지 꾸준하고 차분하게" "해외 메이저 기업 '완전 자본잠식' 빠진 재무구조 개선 차원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보도에 석유공사 "계약에 법적 문제 없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약 가능" ‘북해 알짜유전’ 팔아 빚 갚는다 野 "국회 동의없는 예산집행 불가…'20% 성공률' 근거 등 자료 제출 요구"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김동섭 사장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인터뷰…"글로벌 메이저·중동도 관심" 내년 1개공 시추 시 최소 1천억원…정부 단독 동해 가스전 추가검증…이후 사업참여 관심 밝혔다" 동해 투자 관심 북해 톨마운트 지분 10% 매각 추진 사업설명회 등 투자유치 절차 진행…"전문성·자금력 갖춘 회사 대상" 산업차관 "액트지오 계약시 체납 몰랐다 석유公 석유공사 "액트지오 석유공사 사장 "여러 글로벌 메이저 석유공사 출자·융자 집행 검토 액트지오 자문받아 석유공사가 최종 결정" 원유 등 자원 매장량 8900만t 규모 '알짜자산' 정부 대표해 죄송"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최근 영국 찾아 매각 작업 지휘 투자유치·국익극대화 고차방정식 풀어야"
전체 6 건 - 1 페이지
회원사진 mokpung 2024-06-19

석유공사 사장 "여러 글로벌 메이저, 동해 투자 관심"(종합)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총괄하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9일 "사업 설명서 발송 전임에도 여러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의 참여 관심이 있어 순차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지속해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해 심해 탐사·개발 기술 및 운영 전문성과 자금력을 갖추고 관심을 표명하는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김 사장은 최소 5차례 탐사 시추에 총 5천억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타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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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6-14

"동해 가스전 개발, 투자유치·국익극대화 고차방정식 풀어야"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총괄하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4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해외 투자 유치 문제와 관련해 "지금은 해외·국내 투자 전략을 잘 짜야 하는 아주 크리티컬(중요)한 시기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조건들이 처음에 조금만 잘못되면 미래 가치가 조단위로 쉽게 왔다 갔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최근 약 20%로 나온 성공률 도출 방식 등 가스전 개발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는 목소리도 높다.다만 김 사장은 국익을 지키면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협상을 앞둔 민감한 시점이기에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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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6-10

산업차관 "액트지오 계약시 체납 몰랐다…정부 대표해 죄송"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일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체납 사실을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밝히고 "정부를 대표해 죄송하다"고 말했다.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액트지오의 체납과 법인 자격과 관련해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에도 알고 있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정확히 말씀을 드린다. 죄송합니다만 계약 당시에는 몰랐다"고 거듭 말했다.액트지오는 지난해 2월 석유공사와의 계약 당시 1천650달러 수준의 법인 영업세(Franchisetax)를 체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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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6-09

첫발 뗀 대왕고래 프로젝트, 국회 예산협조부터 '산 넘어 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일명 '대왕고래'가 물리탐사를 마치고 오는 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첫 시추 단계를 앞두고 있지만 당장 국회의 예산협조부터 난항이 예상된다.정부는 1개 유망구조 시추에 1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최소 5개의 유망구조를 시추할 계획이다.그러나 정부 예산안의 '삭감 권한'을 쥔 국회의 동의와 협조를 얻어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본격화할지는 미지수다.국회의 다수석을 차지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에 대한 검증부터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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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6-09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약 가능"

동해 심해 가스전을 탐사분석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Act-Geo)가 지난해 2월 한국석유공사와 계약 당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상태였던 것으로 8일 확인됐다.다만 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영업세를 체납했더라도 텍사스주법에 따라 법인격을 유지한 채 계약 체결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석유공사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와 2023년 2월 체결한 용역 계약은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앞서 '시사인'은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forfeitsthe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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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7-04

[단독]석유공사, ‘북해 알짜유전’ 팔아 빚 갚는다

한국석유공사가 ‘알짜 자산’으로 꼽히는 북해 톨마운트 사업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완전 자본잠식으로 재무위험기관에 지정된 만큼 국내외 자산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석유공사의 우량자산 매각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는 에너지 공급망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석유공사는 최근 영국 자회사가 보유한 북해 톨마운트 지분10%를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지난달 중순 영국 자회사를 찾아 직접 매각 작업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매수권자는 톨마운트 지분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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