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31)가 에스파뇰을 떠나 중국으로 복귀하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 탓이라는 주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국 '시나스포츠'는 2일 유럽 매체들을 인용,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라울 데 토마스(28, 에스파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에스파뇰과 2026년까지 계약돼 있는 데 토마스는 지난 시즌 17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2020년 에스파뇰에 합류 후 라리가 85경기에서 44골을 터뜨릴 정도로 인상적인
중국 언론 '시나스포츠'가 자국 축구계의 희망 우레이의 현실에 낙담한 눈치다.우레이는 9일(이하 한국 시각) 벌어진 2021-2022 스페인 라 리가 35라운드 에스파뇰-오사수나전에 출전했다. 경기 결과는 1-1이었다. 우레이는 이날 정말 오랜만에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무려 197일 만에 선발이었다.그러나 퍼포먼스가 기대 이하였던 우레이였다. 골이나 어시스트 등 공격 포인트는 없었고, 11개의 볼 터치를 남긴 이후 피치에서 물러났다.'시나스포츠'는 에스파뇰-오사수나전을 보고 암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국 최고의 선수가 소속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