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앨런 시어러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이 5명이나 포함됐다.프리미어리그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어러의 올해의 팀을 공개한다”라고 전했다.이어 “시어러는 숨 막히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그는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에서 3명을 뽑았고, 이번 시즌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아스널에서 5명을 뽑았다”라고 설명했다.시어러는 3백을 토대로 이번 시즌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공격에는 엘링 홀란드(맨시티),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