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홈팬들 앞에서 지면 어쩌나 했는데...교체로 들어간 엄원상&정우영이 한건 해줘서 다행히 동점골 넣고 비겼네요!오늘 경기는 김민재의 부재속에 치러진 6월달 3번째 평가전인데....덤으로 수미인 정우영마저 없어서...수비에서 정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한 경기였네요...다가오는 월드컵에선 건강한 김민재와 정우영이 있으면 오늘보단 훨씬 수비에서 안정적이 되겠지만....항상 원치 않게 닥치는 안좋은 상황을 대비해서 대책 마련을 미리미리 해놔야 하는데....오늘 하는 걸 봐선 그냥 핵심 자원들 빠지면 답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다라
벤투호가 파라과이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앞서 칠레전과 비교했을 때 라인업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황의조(29·지롱댕 보르도)가 다시 복귀한 가운데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 권창훈(27·김천상무), 나상호(25·FC서울)와 함께 공격을 이끈다.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라과이와의 6월 A매치 세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앞서 칠레전 승리를 토대로 한껏 끌어올린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
일본 열도가 한국과 맞붙을 파라과이를 대파하며 크게 흥분한 모습이다.일본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돔에서 펼쳐진 '기린 챌린지컵 2022' 파라과이(FIFA 랭킹 50위)와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일본은 아사노 타쿠마, 카마다 다이치, 미토마 카오루, 다나카 아오가 연속 골을 몰아치며 완승에 성공했다. 파라과이는 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격돌할 예정이다.완패를 당한 파라과이의 사령탑은 일본의 전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 매체 사커 킹 등에 따르면 기예르모 바로스
파울루 벤투(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축 축구대표팀 평가전 상대가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는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대표팀을 초청,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경기 날짜는 2일(브라질), 6일(칠레), 10일(파라과이)이다. 브라질전은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시간미정), 다른 두 경기의 개최 도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6월에 계획된 A매치 4경기 중 6월 14일 열리는 나머지 1경기 상대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대한축구협회는 덧붙였다.첫 경기 상대 브라질은 현재 FIFA 랭킹
페루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칠레는 남미지역 예선 통과를 하지 못하면서 4년 뒤를 기약하게 됐다.페루는 30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나온 잔루카 라파둘라 바르가스의 선제 결승골과 전반 42분 빅토르 요시마르 요툰 플로레스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17라운드까지 6승 3무 8패로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