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홈에서 열리는 이번 북런던더비에서 아스날에게 대패를 하게 되면 그 후폭풍이 어마어마 할텐데...콘테야 뭐 길어야 이번시즌까지만 하고 나갈 놈이고...케인도 여름엔 무조건 나가려고 할테고...남은 선수들...흥민이만 불쌍하겠구만...부디 많이도 안바란다....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하자!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으로 이탈해있던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돌아온다.토트넘은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같은 지역 내 라이벌 팀 아스널을 상대로 하는 '북런던 더비'다.토트넘은 최근 그라운드 안팎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월드컵 휴식기를 마친 뒤 무승을 이어가며 부진했고, 부상자까지 속출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승리, 주중
히샬리송 부상 이탈은 그렇다쳐도 클루셉스키마저 없었던게 토트넘에게 너무 큰 타격이었죠...클루셉스키만 있었어도...흥민이도 좀 살아날 수 있었을테고...저번 그 큰 부상도 안당했을텐데...쩝...
주전 경쟁에서 밀린 루카스 모우라(토트넘 홋스퍼)지만, 잔류를 공언했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0일(한국 시간) 모우라가 거취와 관련해 이야기한 내용을 전했다. 모우라는 최근 구단과 대화를 나눈 후 잔류를 결정했다.모우라는 2018년 1월 토트넘 입단 이후 줄곧 주전과 교체를 오갔다. 붙박이로 뛴 적이 없다. 왼쪽 측면은 항상 손흥민 차지였고,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오른쪽 윙어로 번갈아 나왔다.지난 1월 데얀 쿨루셉스키 합류 이후에는 입지가 더욱 줄었다. 쿨루셉스키가 적응기 없이 훨훨 날았고, 모우라는 완전한 벤치 멤버로 전락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첫 번째 영입생이 나타났다. 유벤투스의 신성 공격수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훗스퍼로 향한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Here We Go"라는 특유의 멘트와 함께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으로 향한다"라고 전했다.이어 "토트넘은 4,000만 유로(약 540억 원)의 금액을 포함하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자격 및 경기 출전에 따라 계약이 의무화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쿨루셉스키는 2000년생 윙어로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선수다. 아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