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수 핵심 김민재(27·나폴리)와 이강인(22·마요르카)이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연결됐다. 두 명의 한국 선수가 같이 뛰는 꿈의 EPL 듀오가 결성될 수 있다.뉴캐슬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잉글랜드 지역지 크로니클 라이브는 3일(한국시간) "뉴캐슬이 팀 센터백 스벤 보트만의 완벽한 파트너를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50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해야 한다"며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민재는 오는 7월부터 약 보름간 이적료 4000만 파운드면 이적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이는 해외구단에만
'수비라인의 리더' 김민재(나폴리)가 복귀한다. 포르투갈전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 황희찬(울버햄턴)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변화를 선택했다. 대한민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도하의 스타디움974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벤투 감독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4-2-3-1 시스템이 아닌 4-4-2(4-1-3-2) 포메이션이다. 손흥민(토트넘)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자리를 옮긴다. 조규성(전북)과 함께 투톱을 형성한다.좌우 날개에는 황희찬과 이재성(마인츠)이 포진한다. 황희
지난 리그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국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한 이강인과 김민재가 나란히 리그 베스트 11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는 23일(한국시간) 세리에 A와 프리메라리가의 '이주의 베스트 11'을 발표했는데 RCD 마요르카의 이강인과 SSC 나폴리의 김민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1일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레알 베티스 전에 선발로 출전한 이강인은 1-2로 패했지만 도움 1개를 기록하고 프리킥 기회에서 골대를 강타하는 등 군계일학의 면모를 보였다.특유의 개인기와 날카로운 패스로 끊임
아무래도 외국어를 한다고 하면 영어를 하는게 대부분이기도 하고...PL이 국내에서 최고 인기 있는 리그기도 하면서...흥민이가 있는 토트넘이 대도시 런던에 연고지기도 해서 흥민이 경기 직관 관광상품도 꽤나 있고.. 영국 현지에 거주하시는 교민, 유학생들도적지 않다보니 토트넘 경기에 대한 직캠을 올리는 유튭 채널들은 많은 반면...이탈리아쪽은 상대적으로 그런게 부족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특히나 이태리 남부 지역이 연고지인 나폴리 구단 경기라면더욱 직관해서 직캠을 올려줄 유튭 채널이 적을 수 밖에 없을텐데...이분 채널은 그래도
아쉽게도 둘이 같이 경기장안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어쨌든 해외에서 경기 후 만나는 모습을 보니 훈훈하네요!둘 다 이번 시즌 부상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김민재(나폴리)가 데뷔전을 치른다.나폴리는 31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카스텔 디 상그로에 있는 스타디오 테오 필로 파티니에서 열리는 레알 마요르카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재는 선발로 나선다. 이미 이 경기에 앞서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는 김민재의 선발 출전을 예상한 바 있다.나폴리는 메레를 골문에 세운다. 디 로렌조, 라흐마니, 김민재, 루이를 포백으로 구축했다. 허리에는 파비앙, 로보트카, 지엘린스키를 배치했다. 로사노와 오시멘, 크라바츠켈리아가 공격에 나선다.다만 레알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