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을 털고 베트남과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선발 출격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의 친선경기에 손흥민과 조규성(미트윌란)을 ‘투톱’을 공격 선봉에 내세웠다.한국 축구의 에이스이자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지난 13일 튀니지와 평가전에선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어느정도 몸이 회복되면서 이날 경기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미드필더는 이강인(파리생제르멩),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박용우(알 아인)이 나란히 선다.
아시아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일(한국시간)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일본 선수 중에선 7명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과 일본 출신을 제외하면 이란의 타레미만 유일하게 베스트11에 선정됐다.시장가치가 높은 아시아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손흥민(토트넘), 타레미(포르투), 도안(프라이부르크)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미토마(브라이튼
별들의 전쟁이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와 셀틱의 '코리안 트리오'는 웃었고, 이강인(22, 파리 생제르맹)은 웃지 못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9월 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그리말디포럼에서 2023-20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추첨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16강 진출 티켓을 놓고 혈투를 벌일 8개 조가 확정됐다.먼저 김민재의 뮌헨이 가장 먼저 뽑히며 A조에 자리했다.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펜하겐,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편성되며 무난한 대진을 완성했다.
프랑스 대표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가 바이에른뮌헨에서 모국 강호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9일(한국시간)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에르난데스 영입을 발표했다. 등번호는 21번, 계약기간은 5년이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러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4,500만 유로(약 643억 원)다.에르난데스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나이에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입단, 프로 데뷔까지 이뤘다. 2019년 바이에른으로 이적해 4년간 뛰며 독일 분데스리가 4연속 우승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회를
한국에 왔어야 할 바이에른 뮌헨과 PSG가 일본투어에 나선다.뮌헨과 PSG는 7월말 나란히 일본투어에 나선다. 뮌헨은 7월 26일 도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이어 뮌헨은 29일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친선전을 갖는다. 이후 뮌헨은 싱가포르로 이동해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PSG 역시 2년 연속 일본에 간다. PSG는 7월 25일 오사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맞붙는다. PSG는 28일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맞붙고 도쿄로 넘어가 8월 1일 인터 밀란과 맞대결하며 일본투어를 마무리한다.아쉬운 것은 김민재와
김민재(26·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이 매우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5일(한국시간) 오전 "바이에른 뮌헨이 현재 팀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27·프랑스)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다(Le Bayern Munich cible Kim Min-jae pour remplacer Lucas Hernandez)"고 보도했다.기사를 쓴 산티 아우나 기자는 "김민재는 (원소속팀인) 나폴리의 강
오호~"Here we go" 로 거피셜을 띄우는 걸로 유명한 이적 관련 공신력 1티어의 로마노 기자와 협업이라니....ㅎㄷㄷ그나저나 로마노 기자는 말이 엄청 빠르네요....그래서 주어진 시간에 남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건가....ㅎㅎ
이강인(22·마요르카) 영입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던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이 올 여름 행선지 후보 중 삭제되는 분위기다. 문제는 돈이다. 막대한 중계권료 수입이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이적으로 가닥이 잡히는 이유이기도 하다.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바이아웃 지불을 꺼려하면서 EPL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이강인의 알려진 바이아웃 금액은 1800만 유로(261억 원). 그러나 ATM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AT
SSC 나폴리 스카우트들은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던 김민재(27)를 1년 내내 쫓아다녔고, 경영진에 OK 사인을 날렸다.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나폴리 단장은 스카우트들의 안목을 믿고 김민재를 영입했고, 이 선택은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1년 전 그때와 똑같은 흐름이 이강인(22·RCD 마요르카)에게서도 보이고 있다.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데 마요르카'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챔피언이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 나폴리에는 그의 대표팀 동료 김민재가 있다"고 밝혔다.매체는 나폴리 이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
참고로 자막에 유로를 원화로 환율한 숫자에 '0'이 수차례 빠졌네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꿈의 무대에 입성할 전망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김민재의 바이아웃 영입을 결정했다.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레아 나폴리'에 따르면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이 개장하면 나폴리에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민재는 세리에A 활약 1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옮기게 된다.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에 입단할 때오는 7월 1일부터 2주간 4,500만 유로(약 65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하는 옵션을 삽입했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엄청난 활
오는 6월 '대한민국 스타' 김민재(나폴리)와 이강인(마요르카)이 국내에서 각 소속팀의 고별전을 치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5일(한국시각), "마요르카와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가 시즌이 끝나는대로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날짜는 미정이지만, 마요르카와 라요 바예카노의 라리가 최종전(6월 3일~4일, 현지시간) 이후인 5일~11일 사이에 벌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마르카'는 양팀의 친선전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로 이강인과 김민재의 존재를 꼽았다. "이강인과 김민재, 한국의 두 스타를 한데 모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