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5일 "그동안 뭐 하려고 그렇게QR코드를 찍었나"라며 현 정부의 코로나19방역 실패를 비판했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여주 유세에서 "(정부가) 역학조사도 안 하고 다 포기해놓고 참 국민들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것을 아주 골라서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민주당이 내세우는 정치교체 구호에 대해 "뻔뻔해도 유분수"라며 "부패하고 무능한 사람들이 무엇을 교체한다는 건가"라고 물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 데 대해선 "선거 앞두고 중도층 시민들에게 손짓하려고 이런 짓을 하는 모양
3·9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 시작되면서 여야는 각자 지지 세력에 투표장에 나와달라고 호소했다.'양강'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이날 오전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행사했다.이 후보는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광화문에서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함으로써 '촛불 민심'에 지지를 호소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그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이셨던 수많은 국민을 생각했다"면서 "이번 대선의 선택 기준은 경제 위기 극복, 평화, 통합"이라고 말했다
굿힘당과 윤짜장에게 디었고...몇차례 토론회를 거치면서 윤짜장의 수준을 직접 파악해볼 수 있어서 그런지...안찰스의 진심이 담긴 연설이네요....안찰스 이번에 대선 승리는 불가능하지만 어찌됐든 꼭 대선 완주하고 대선 이후 정치 그림을 잘 그려가길 빌어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25일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22~24일 전국18세 이상 유권자1000명에게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조사에서 이 후보38%, 윤 후보3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12%, 심상정 정의당 후보 4% 순서로 나왔다. 그 외 인물은 2%로 나타났다.전주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4% 포인트 상승했고, 윤 후보는 4% 포인트 하락하며 두 사람의 위치가 바뀌었다.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