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첼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콜 파머의 휴대폰이 화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트로피가 배경 화면이다.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시간) "첼시 팬들이 파머의 휴대폰 배경 화면을 포착했다. 그의 배경 화면은 PFA 올해의 선수상이었다"라고 보도했다.파머는 올 시즌 초반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전과 잉글랜드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차기 에이스로 꼽혔다. 그런데 시즌 시작 후 갑자기 첼시로 이적을 선택했다.맨시티를 떠난 파머를 향해 비판이 나
결국 피보는건 소속사 아티스트들+하이브 주식 투자한 사람들.....에휴...법대로 처리가 다 끝날 때까지 양쪽 다 언론 플레이 좀 왠간히 해라! ㅉㅉㅉ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논픽션 책이 미국 최대 권위를 가진 퓰리처상을 받았다.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노예 주인 남편 아내'(MasterSlaveHusbandWife)를 쓴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를 전기(傳記) 부문 공동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우일연 작가는 부모가 미국으로 이민 온 한국계 미국인으로, 예일대에서 인문학 학사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노예 주인 남편 아내'는 1848년 노예제도가 있었던 미국 남부 조지아주에서 농장주와 노예로 변장해 북쪽으로 탈출을 감행한 노예 크래프
'캡틴쏜'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 불발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풀럼 스트라이커 호드리구 무니스가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무니스는 3월 한 달간 4골 1도움을 폭발하는 맹활약을 통해 생애 첫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브라이튼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3-0 승리를 이끈 브라질 출신 공격수는 손흥민이 활약한 토트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3-3)
대한민국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유럽 데뷔 시즌에 통산 두 번째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스토크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토크 공격수 배준호가 2월 서포터 투표에서 승리해 2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배준호는 2월 한 달 동안 리그 5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먼저 지난달 11일 배준호는 블랙번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을 올렸다.0-3으로 끌려가고 있는 전반 36분 배준호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스토크 공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격 축구의 부활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024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음을 발표했다.런던 풋볼 어워즈는 토트넘, 첼시,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런던을 연고로 한 구단 소속인 인물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감독과 더불어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골, 올해의 골키퍼, 올해의 영플레이어가 주요 시상 부문이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데이비드 모예스, 미켈 아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다만 지난해 중앙 수비수 중 최고 활약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민재는 베스트11 후보에서도 제외되어 논란이다.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메시는 2023년 최우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수상 영예를 안았다.이 상은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남자부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된다.수상자는 국가대표팀 감독들과 주장, 그리고 전 세계 전문 언론인들과 서포터들
2021년 개인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 데일리메일 기사캡쳐'우리는 그런 적 없다.'전 세계 축구계가 새해 벽두부터 들끓고 있다. 그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던 '발롱도르' 상이 로비에 노출됐다는 의혹이 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로비를 시도한 것으로 의심받는 주체가 충격적이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평가받는 파리생제르맹(PSG)이다.내용과 이유는 더 충격적이다. PSG는 지난 2021년, 팀에 합류한 리오넬 메시에게 통산 7번째 발롱도르 상을 안겨주기 위해 발롱도르 주최측에 로비와 압력을 행사했다는
손흥민(31‧토트넘 훗스퍼)이 12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8인을 공개했다.순서대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모하메두 쿠두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 콜 파머(첼시), 마르코스 세네시(본머스), 도미닉 솔란케(본머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이름을 올렸다.이하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목록.-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6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