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요즘 활동 중인 비보이, 비걸들의 신선한 무브를 보는 맛이 있네요..우리나라 사람은 없는게 아쉽네요..
이번 2021 레드불 비씨원 월드파이널 1대1 비보이 우승자는 카자흐스탄의 비보이 아미르가 차지했네요...아쉽게 결승에서 진 준우승자는 캐나다 국적의 한국 교포2세인 비보이 필 위자드 였네요...^^
비보잉 파워무브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비보이 포켓과 비보이 디엔드 였죠!그러고 보면 예전엔 한국 비보이들이 국제대회에 나가 선전하면서 명성을 드롭히고 인기도 얻고 하면서 비보잉에 관심이 많아졌었는데...언제부턴가 그 관심이 시들시들해진 것 같네요...흠..내년에 있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비보잉(브레이킹)이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었다보니..아시아최초, 세계최초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서 브레이킹 국대 선발전에 현재 폼이 좋은 비보이들 뿐만 아니라 과거에 좋았던잘 알려진 이름값 있는 비보이들
국제 주니어 비보잉 대회를 석권하고 있는 비보이 츠키 라는 아이네요...특이하게도 한국 비보잉 크루인 쥬스크루와 MB크루에 소속되어서 활동을 해오다가 코로나로 현재는 일본에 가있다는군요...수많은 스트릿 댄스 장르 중에 가장 근력이 필요한게 비보잉인데...저 어린나이에 벌써 저정도 퍼포먼스라니....대단한 천재네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