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20)가 마요르카 팀 동료 이강인(20) 플레이를 말했다. 일본인처럼 볼을 찬다고 묘사했다.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6일 "구보가 한국의 보물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일본인처럼 축구한다'라고 말했다. 구보와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최고의 콤비를 보였고 2-1 승리에 기여했다"라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올해 여름 유스 시절부터 뛴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합류했다. 많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강인에게 비전을 제시한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었다. 마요르카에서 컵 대회 포함 13경기에 출전해 총 81
시간대가 늦어서 안보고 잤더니만,..강인이 어시 적립에 AT마드리드 홈에서 역전골 넣고 짜릿한 승리까지.....경기를 볼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드네요 ^^
코페 델 레이 1라운드에서 4부 팀을 맞아서 로테이션을 돌렸다고는 하지만....전후반에 승부를 보지 못해서 연장까지 갔고,,이강인은 연장전 들어가면서 투입되었네요....연장전에서 2골을 넣은 마요르카 승....2라운드 진출..이런 약체팀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바람에 체력적인 부담감을 갖고 주말 리그전 AT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뤄야 겠네요....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