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출신의 단 페트레스쿠(55)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새 사령탑으로 확정됐다.전북 구단은 페트레스쿠 감독을 제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구단은 계약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2025년까지 2년 6개월간 지휘봉을 맡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은 "(페트레스쿠 감독은) 풍부한 우승 경험을 갖췄고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도자"라면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눈부신 발자취를 남긴 루마니아의 레전드"라고 소개했다.페트레스쿠 감독은 루마니아와 러시아, 중국, 중동 무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왔다.20
역시 포항이 만만치가 않구만...전북은 어서 빨리 새 감독을 선임해야 할텐데....시즌이 한창인데 언제까지 대행체제로 버틸건지...에휴..
'2023 하나원큐 FA컵' 4라운드(16강)이 이변 없이 마무리됐다. 5라운드(8강)에서는 K리그1 소속 8개 클럽이 격돌한다.'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에 5-2로 승리했다. 정규 시간 구스타모 멀티골이 나왔지만 파주 역시 곽래승과 성정윤 연속골로 대응했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한 다음에야 판가름 났다. 결정력이 정점에 선 구스타보가 연장 전반 13분과 연장 후반 9분 득점에 성공하며 '포트트릭'을 완성했다. 연장 후반 5분 박진섭까지 골망을 흔들며 진땀승을 거뒀다.'K리그1 챔피언' 울
전북이 슬슬 부상 선수들도 복귀하고....뭔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느낌이네요...현재 리그 7위....리그 1위인 울산과는 승점이 19점이나 차이가 나지만...리그 2~4위 팀과는 승점이 6점 차이라서...이대로 다시 차근차근 승점을 쌓아가면리그 상위권으로 조만간 올라갈 것도 같아 보이네요!
김상식이 벤치에 없어도 지는 구만 전북은...대전이 강한건지...전북이 약한건지...암튼 대전은 앞으로 모기업 하나은행을 등에 업고 그간 전북이 K리그에서 차지했던 위상을 대체할 지도 모르겠네요..과연 전북의 감독 김상식과 대표 허병길은 이번 시즌 끝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으려나요..ㅉㅉ
프로축구 K리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효과를 톡톡히 보며 올 시즌 개막 첫 주에 구름관중을 불러 모았다. 시즌 첫 경기에 나선 팀들은 명승부를 펼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날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 2만8,093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전북-수원FC) 관중(7,059명)보다 2만여 명이 늘어난 숫자다.이어 열린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전(2만2,204명)에도 지난 시즌 평균 관중(4,820명)에 비해 월등히
지난 시즌까진 10분 넘어가는 풀 하이라이트 영상을 K리그 공식 유튭채널에서 올려주곤 했었는데...이번시즌은 쿠팡과 계약을 한건지(확인해보니 쿠팡과 단독 중계 계약을 했군요.)K리그 채널에선 2분짜리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만 올라오고..쿠팡플레이 채널에서 풀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오네요!그덕에 중계 카메라 구도도 많아지고 영상 화질도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네요!으흠...굿잡! ^^
K리그가 12년 연속으로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가 됐다.IFFHS가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 따르면 K리그는 18위에 올랐다.이는 지난해 22위에서 4계단 오른 수치이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다.이로써 K리그는 2011년부터 12년 연속으로 IFFHS 선정 아시아 프로축구리그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K리그의 2022년 환산점수는 525.25점(18위)이다. 일본 J리그가 402점(30위),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프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베테랑 김보경이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입단했습니다.수원 구단은 오늘(17일) 김보경의 입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보경은 현재 경남 거제에 차려진 수원의 전지훈련장에 합류했습니다.올해 34살인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데뷔한 뒤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와 위건 애슬래틱, J리그 마쓰모토 야먀가 등 해외리그를 두루 거쳤습니다.2016년 잠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다음해 다시 J리그
아 오늘 누가 이기든 꿀잼 경기일 것 같아서 이 경기 꼭 보려고 했었는데...하필 오늘 저녁에 여동생네가 놀러와가지고...경기를 놓쳤다니 ㅠㅠ울산 리그 우승 미리 ㅊㅋㅊㅋ ^^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로 자리 잡은 '현대가 더비'의 주인공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시즌 막판 중요한 2연전을 펼친다. FA컵과 K리그1 우승컵 향방이 걸린 이번 2연전은 그야말로 올해 1년 농사의 결과가 걸린 대결이다.울산과 전북은 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단판으로 펼쳐지는 4강전에서 승리할 시 대구FC-FC서울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두 팀은 3일 뒤 8일 오후 4시30분 다시 같은 장소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를 펼친다. 현재 울산은 20승9무5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