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울산을 이번시즌에 리그 우승을 저지할 팀이 현재로는 딱히 안보이네요!거기다가 이번 시즌은 딱히 국제대회가 없다보니(아시안컵은 내년 초, 9월에 있는 아시안게임은 연령대 대표가 주축이니)A매치 기간을 제외하곤 주전들 차출로 인한 어려움도 많지 않을 거고...변수가 별로 없어서...별 이변이 없는 한 리그 우승은 울산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래서 이번시즌은 리그 우승팀보단 오히려 강등팀이 누가 될지가 더 궁금한 시즌이 되겠네요..설마 수원이 강등은 아니겠죠.....ㄷㄷ
프로축구 K리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효과를 톡톡히 보며 올 시즌 개막 첫 주에 구름관중을 불러 모았다. 시즌 첫 경기에 나선 팀들은 명승부를 펼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2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날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에 2만8,093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전북-수원FC) 관중(7,059명)보다 2만여 명이 늘어난 숫자다.이어 열린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전(2만2,204명)에도 지난 시즌 평균 관중(4,820명)에 비해 월등히
지난 시즌까진 10분 넘어가는 풀 하이라이트 영상을 K리그 공식 유튭채널에서 올려주곤 했었는데...이번시즌은 쿠팡과 계약을 한건지(확인해보니 쿠팡과 단독 중계 계약을 했군요.)K리그 채널에선 2분짜리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만 올라오고..쿠팡플레이 채널에서 풀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오네요!그덕에 중계 카메라 구도도 많아지고 영상 화질도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네요!으흠...굿잡! ^^
역시 동해안 더비는 치열하네요! 포항도 울산을 만나면 늘 힘들게 하고...울산이 최근에 동해안 더비에서 발목을 잡힌 적이 너무 많았는데 그래도 오늘 승점 1점이라도 따내긴 했네요...전북은 오늘 강원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지만 그래도 울산과의 승점차이는 6점!울산은 다음 강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이기고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으려나요...흠.
아 오늘 누가 이기든 꿀잼 경기일 것 같아서 이 경기 꼭 보려고 했었는데...하필 오늘 저녁에 여동생네가 놀러와가지고...경기를 놓쳤다니 ㅠㅠ울산 리그 우승 미리 ㅊㅋㅊㅋ ^^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로 자리 잡은 '현대가 더비'의 주인공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시즌 막판 중요한 2연전을 펼친다. FA컵과 K리그1 우승컵 향방이 걸린 이번 2연전은 그야말로 올해 1년 농사의 결과가 걸린 대결이다.울산과 전북은 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단판으로 펼쳐지는 4강전에서 승리할 시 대구FC-FC서울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두 팀은 3일 뒤 8일 오후 4시30분 다시 같은 장소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를 펼친다. 현재 울산은 20승9무5패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32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대전은 안방 무패를 23경기로 늘리면서 울산현대와 함께 K리그 최다 타이를 세웠다.대전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충남아산에 계속해서 공격을 허용하면서 주도권을 내주는 분위기였다.설상가상으로 전반 31분 주세종이 이학민에게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을 내줬고 교체 투입된 유강현에게 실점을 허용했다.하지만, 대전은 고삐를 당겼고 반격에 나섰다. 그러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