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전시즌 2부 1위로 다이렉트 1부 승격을 해서 올라온 김천상무를 맞아서 개막전을 0-0으로 비기고 말았네요!김천상무는 예전부터 1부에서 늘 그랬듯이 시즌 중 군복무가 끝나서 전역하는 선수들이 발생함으로 인한 팀 전력 유지의 어려움을이번 시즌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포항 스틸러스 홈구장 전광판 공사로 인해 이번시즌 개막전부터 6경기를 전부 원정으로 치뤄야 하는 포항인데...제주 원정가서 치른 개막전에서 임상협의 선제골과 허용준의 멀티골로 시원하게 3-0 으로 포문을 열어 재꼈네요!
몬테네그로 국대 출신의 새 용병 디노의 K리그 데뷔골과 김대원의 골로강원이 성남에게 2-0 으로 이겼네요!전시즌 강등의 기로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던 강원인데 올시즌은 시작이 좋네요! ^^
대구FC 단장인 조광래와 오랜 인연이 있는 가마 감독을 태국에서 데려와서 대구 감독으로 앉히고...가마 감독의 K리그 데뷔전 무대였지만...FC서울에게 일격을 맞고 패배하고 말았네요!역시 외국인 감독이고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기에 개막전 승리가 쉽진 않았나 보네요!
전반전 7분경 인천 골대 부근에서 수원의 김건희가 측면에서 크로스된 공을 바이시클 킥으로 차려다가 인천의 수비수이자올시즌 처음으로 인천에서 주장완장을 찬 강민수 선수의 안면을 발로 강타해서....VAR 확인후 경고에서 다이렉트 퇴장으로 바뀌어서..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1명 부족한 상태로 인천을 맞아서 잘 버텼지만 후반 추가시간 인천 무고사의 극장골을 맞고 개막전에서 져버렸네요!인천은 2010년 전남과의 개막전 승리 이후 12년만에 개막전 경기 승리를 거두면서 그간의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렸네요!오늘 경기에서 김건희 발에 맞고 쓰
2022년 K리그1 개막전 경기!수원FC 이승우의 K리그 데뷔전!전북 송민규의 결승골로 전북이 1:0 으로 승리!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는 K리그1였다.IFFHS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1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K리그1는 22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로써 K리그1는 2011년부터 11년 연속으로 IFFHS 선정 아시아 프로축구리그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2021년 K리그1의 환산점수는 577.5점(22위)이고, 일본 J1리그가 449점(34위),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가 404점(40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K리그1 챔피언 팀에서 베스트일레븐 수상자가 단 한 명만 나왔다.7일 오후 3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1 하나원큐 K리그1 시상식이 열렸다. 2021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감독 및 K리그 관계자들이 시상식을 빛냈다. 이 자리에서 MVP, 베스트11, 득점왕, 도움왕, 영플레이어상 수상이 이어졌다.베스트11 명단이 큰 관심을 끌었다. 공격수에는 라스(수원FC), 주민규(제주), 미드필더에 세징야(대구), 임상협(포항), 이동준, 바코(이상 울산), 수비수에 이기제(수원), 불투이스(울산), 홍정호(전북)
전북 우승!울산 준우승!인천 잔류!익숙해진 풍경을 끝으로.....K리그1 이번 시즌은 끝이 났네요 ^^이제 올시즌 남은 일정이라곤....12.8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대전 홈)12.12 " " 2차전(강원 홈)경기와12.11 FA컵 결승 2차전 대구 vs 전남 (대구 홈)경기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