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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떴다!축구 매체 ‘글로브사커’는 11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센터백 3명을 선택하세요”라는 주제를 던졌다.후보는 쟁쟁하다. 버질 반 다이크, 로날드 아라우호,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마르퀴뇨스 등이 포함됐다.괴물 수비수이자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도 당당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를 통해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했다.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에게 적응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부수는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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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핵심 수비수 김민재(27)가 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 수비에서도 견고했다. 행운의 자책골까지 더한 나폴리가 승점 3점을 추가해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나폴리는 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레체 비아 델 마레에서 벌어진 세리에A 레체전서 디로렌조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로 2대1 승리했다. 나폴리는 승점 74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2위 라치오(승점 55)와의 승점차는 무려 19점이다. 통계사이트에선 나폴리의 이번 시즌 우승확률을 99%로 보고 있다.홈팀 레체는 전반 8분 마레의 슈팅이 나폴리 수문장…
유럽프로축구 빅클럽들이 한국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SSC나폴리)를 영입 리스트 1순위에 올려뒀다는 소식이다.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치로 베네라토는 최근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이 김민재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구단들이다. 그에게 연봉 500만 유로(70억 원)를 보장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손꼽히는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2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맨유를 비롯한 여러 유럽팀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알렸다.김민재와 이탈리아 세리에…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36·산둥 타이산)가 중국 슈퍼리그에서 현역 커리어를 이어나가기로 했다.15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은 "산둥은 펠라이니가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크레산도 조만간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새 시즌 산둥의 외국인 선수 조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산둥은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병행을 위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바꾼 외인 출전 쿼터 5+1을 모두 채웠다. 기존 펠라이니, 크레산, 수비수 제이든에다 지난해 K리…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가 세리에A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축구 통계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1일(한국시간) 2022/23 시즌 세리에A 23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평점 7.7점을 얻어 센터백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나폴리는 18일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A 23라운드 사수올로 원정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빅터 오시멘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했다.이날 김민재는 아미르 라흐마니와 함께 나폴리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 양면에서 빛났다. 수비 상황에서는 특유의 적극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
세계적인 수비수로 거듭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현지에선 경차를 타고 다녀 축구팬들 눈길을 끈다.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이탈리아 나폴리로 이적해 맹활약하고 있다. 전임자 칼리두 쿨리발리를 잊게 하는 명수비에 힘입어 나폴리는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중이다.전체 38라운드 중 20라운드를 소화한 현재 승점 53으로, 2위 인터밀란(승점 40)과 점수 차가 13점이나 나기 때문에 유럽축구 통계매체들은 나폴리의 우승 확률을 95% 이상으로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베테랑 김보경이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입단했습니다.수원 구단은 오늘(17일) 김보경의 입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계약 기간은 2년이며,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보경은 현재 경남 거제에 차려진 수원의 전지훈련장에 합류했습니다.올해 34살인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데뷔한 뒤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와 위건 애슬래틱, J리그 마쓰모토 야먀가 등 해외리그를 두루 거쳤습니다.2016년 잠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다음해 다시 J리그…
김민재(26·나폴리)가 또 다시 '철기둥'의 면모를 발휘했다.김민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22~2023시즌 세리에 A 12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대0으로 대승을 견인했다.이로써 나폴리는 지난 9월 4일 라치오전 이후 13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리그 7연승을 달린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 A 20팀 중 가장 먼저 승점 30점 고지를 점령하면서 10승2무(승점 32)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특히 나폴리는 올 시즌 치른 공식…
오늘 아주 열심히 두들기고 있네.공 골이 터지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