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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비니시우스는 2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자신을 향해 하는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행동들이 기록된 영상들을 공개했다. 비니시우스는 '매 라운드 원정경기는 불쾌한 놀라움의 연속이다. 올 시즌 유독 많았다'며 '내가 죽기를 바라고, 교수형에 처해진 인형, 수많은 범죄자들의 외침.. 모두 기록돼 있다'는 캡션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끔찍한 수준이었다. 비니시우스를 향해 상대 팬들이 외치는 목소리는 충격적이었다. 지난해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비니시우스는 원숭이'라고 소리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22일 새벽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홈에서 우승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경기가 끝나자 맨시티 팬들은 그라운드로 침입해서 선수들과 함께 3연패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그런데 언론은 우승 축하 자리에서 잭 그릴리쉬가 깜짝 놀랄 일을 당했다고 한다. 바로 생김새와 헤어 스타일이 비슷한 ‘닮은 꼴’팬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데일리 스타는 맨시티 팬들이 에디하드 스타디움 그라운드서 그릴리쉬와 같은 머리스타일을 한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감동의 눈물이 아니라 너무나 재미있는 광…
최강희 감독이중국 슈퍼리그산둥 타이산에 '소방수' 감독으로 부임했다.산둥 타이산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강희 감독을 산둥 1군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최강희 감독에 대해 “전북 현대, 다롄 이팡, 상하이 선화 등 아시아 유명 축구 클럽에서 감독직을 역임했으며, 코칭 기간 동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한국 K리그1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다. 2016년 아시아 최고의 감독상도 수상했다”라고 설명했다.현재 산둥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의 소속팀이기도 한 산둥은 현재 승부조작 파문으로 소란스…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cStLOwBOtVQ|cStLOwBOtVQ}민재가 나폴리에 이적했을 때만 해도..아시아인 무명 선수가 쿨리발리를 어떻게 대체할 수 있겠냐며 의심을 하더니만...이제는 어느 누가 다음 시즌 민재를 대체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하는 지경에 왔네..민재 내보내고 챙긴 이적료를 가지고 많은 차익을 남기려고 어중간한 젊고 나이 어린 수비수 데려왔다간...민재를 대체하지 못해서 담시즌 수비 폭망할 것 같다....민재처럼 싸게 데려와서 대박을 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는 경우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와 회담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2일(한국시간) "맨유는 나폴리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선수 측과 맨유 경영진 간의 논의는 몇 주 전에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김민재는 한 시즌 만에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했다. 김민재는 나폴리 이적 8개월 만에 핵심 선수가 됐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가 치르는 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많은 신임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팀의 33년 만에…
'원조 철기둥' 칼리두 쿨리발리가 나폴리의 스쿠데토를 축하했다.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다키아 아레나에서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우디네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선두 나폴리는 승점 80점을 쌓으며 2위 라치오와 승점 16점이 돼 향후에 있을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나폴리는 1989-90시즌 이후 스쿠데토를 들어 올린 적이 없다. 당시 나폴리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우승을 이끌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2010년대 …
김민재가 나폴리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릴까.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우디네세 칼토(이하 우디네세)와 2022-20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나폴리(승점 79점)는 25승 4무 3패로 리그 1위에, 우디네세(승점42점)는 10승 12무 10패로 리그 13위에 위치해 있다.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터 오시멘, 엘리프 엘마스, 탕귀 은돔벨레,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 잠보 앙귀사, 마티아스 올리베라, 김민…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2라운드까지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올 시즌 세리에 A 32라운드까지 마친 가운데 수비수 베스트 5를 공개했다. 이 중에서 김민재는 평점 6.44를 기록, 당당하게 1위를 기록했다.김민재에 이어 크리스 스몰링(AS로마)과 파스콸레 마초키(살레르니타나)가 나란히 평점 6.31로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4위와 5위는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마리오 루이(6.29)와 페데리코 바스키로토(…
나폴리와 김민재가 세리에A 챔피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나폴리는 3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살레르니타나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나폴리(승점 78점)는 25승 3무 3패로 리그 1위에, 살레르니타나(승점 33점)는 7승 12무 12패로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다.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 프랭크 앙귀사, 마티아스 올…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영국공영방송(BBC)이 '이탈리아 클럽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운명을 바꿨나'란 제하의 기사에서 다시 찾아온 세리에A의 '르네상스 시대'를 다뤘다. 자연스레 올시즌 세리에A 최고의 팀으로 거듭난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의 '위대한 업적'(Masterpiece)도 조명을 받았다.'BBC'는 나폴리가 파산 위기에 내몰린 2004년 지금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의 인수와 함께 꾸준히 성장했으며, 그 사이 13년 연속 유럽 무대 진출, 3번의 코파이탈리아 우승, 3번의 리그 준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