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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gIx9jq8X1rM|gIx9jq8X1rM}
일본은 유소년 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김은중 감독과 윤정환 감독은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강조했다.황선홍호가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해선 U-23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했다. U-23 아시안컵 1위, 2위, 3위는 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는 기니와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하지만 U-23 대표팀은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우지 못했다.조별리그는 순탄했다. 일본, 아랍에미리트, 중국과 한 조에 편성되면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황선홍호는 조별리그 3전 3승…
올림픽 본선에 가보겠다는 카타르의 꿈은 허무하게 날아가고거의 포기했던 일본은 이겨서 4강전 진출.게다가 일본의 4강전 상대는 이라크-비엣남 전 승자.일본의 8연속 올림픽 진출 확률은 꽤 높아 보임.
왜국의 4강전 상대는 이라크-비엣남 전 승자.왜국이 결승전에 갈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임.
한 골 더 먹힘 ㅋ
이영준이 중국전 당시 사각에서 골을 넣었던 것처럼일본 선수가 거의 사각에서 슈팅하여 넣었음.일본이 4강 진출하는 분위기.퇴장 당한 카타르 골키퍼는 역적이 되는 분위기.
왜국 애들도 헤더 골을 넣을 줄 아는 건가?
언제 넣었지?글 쓰는 사이에 넣은 건가?카타르 : 일본 = 2 : 2어떻게 끝나게 될 지 가늠이 되지 않는구만.
일본 진영 박스로부터 좀 떨어진 위치에서 프리킥.프리킥으로 골키퍼와 최종 수비 라인 사이 공간에 보냄.카타르 선수가 뛰어 들면서 헤더로 집어 넣음.그런데 일본 선수의 파울을 불어서 프리킥이 주어진 것이지만파울이라고 보기에 좀 애매한 상황이었음.다른 팀들 간의 경기고, 다른 주심이 관장하고 있었다면파울을 불지 않고 그냥 경기를 진행했을 수도 있을 정도의 내용이었음.역시나 카타르를 우승시키기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된 대회임.정말 무서운 편파 판정.일본을 이기길 정말 잘 했지.
처음에는 카타르에게 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서왜극 팬들은 다들 기대를 접고 있었을텐데졸지에 카타르 골 키퍼의 닭질 때문에 졸지에 퇴장을 당하고그래서 후반전에는 10 : 11 로 싸우게 되었으니왜국에서는 숫자의 우세를 믿고 이길 수 있다는 희망 하에 열심히들 응원하고 있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