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ZMP님 독립을 독닙, 생산량을 생산냥, 교통로를 교통노로 발음하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저에게 두 발음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쉽게 읽으려고 본래 ㄹ발음을 ㄴ으로 발음하는 것이잖아요. 과연 대다수가 그렇게 발음하는가? 본래 발음을 무시하고 규칙화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표준발음법을 그렇게 정하면 무조건 따라야하는가? 규칙이 아닌 현상 정도로 충분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두음 법칙도 잘 따르는 것을 보면 쓸데없는 생각이었나란 생각도 드네요. ㅋㅋ
@QZMP님 독립은 한자 독+립이니 표기는 독립이 당연한거지요. 표기법이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글자들을 어떻게 발음하냐가 문제지요. 개인적으로 동닙보다 동립으로 발음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국립 국어원의 표준어 규정 안에 표준 발음법이 있어서 표준 "발음"법이라고 적었습니다. 제 댓글의 요지는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자음 동화 현상을 규칙인냥 문제를 내서 맞다 틀리다 평가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였습니다.
동닙 아닐까 합니다
한국어가 철자와 발음 불일치가 생각보다 심한 언어입니다.ㅎㅎ
동닙, 생산냥, 교통노죠..
한국어 음운론 어려워요
와 4만 ㄴ 인줄 알았는데....ㅠㅠ
제가 넘 무식했네요
동닙
생산냥
교통노
정답은 1번 [실랑] 입니다
그리고 2번은 많은 분들이 [독닙] 이라고 하시는데
올바른 발음은 [동닙] 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
어떻게 생산냥, 교통노 라고 발음이 되죠? ?
우습지만 한자어의 경우에는 그렇게 발음으로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군요
아직도 한국에 적응 못한 1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한국어 모어화자라는 걸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한국어도 수의적경음화 같은 결국 법칙외의 법칙까지 고려하면 프랑스어랑 발음법칙의 난도는 비슷하지 않나 합니다.
발음 편하게 하려고 ㄴ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것을 발음 규칙으로 규정하고 문제를 내어 맞다 틀리다 강제하는 것도 웃기는 짓 같습니다.
저에게 두 발음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쉽게 읽으려고 본래 ㄹ발음을 ㄴ으로 발음하는 것이잖아요.
과연 대다수가 그렇게 발음하는가?
본래 발음을 무시하고 규칙화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표준발음법을 그렇게 정하면 무조건 따라야하는가?
규칙이 아닌 현상 정도로 충분하지 않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두음 법칙도 잘 따르는 것을 보면 쓸데없는 생각이었나란 생각도 드네요. ㅋㅋ
표기법이 문제가 아니라 연결된 글자들을 어떻게 발음하냐가 문제지요.
개인적으로 동닙보다 동립으로 발음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편합니다.
국립 국어원의 표준어 규정 안에 표준 발음법이 있어서 표준 "발음"법이라고 적었습니다.
제 댓글의 요지는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자음 동화 현상을 규칙인냥 문제를 내서 맞다 틀리다 평가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였습니다.
와... 한국어 어려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