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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북한산 단풍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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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출발은 이북5도청에서 시작하여 금선사 그리고 옛 절터였던 포금정사(20년전 등반 할 때 불경스럽게도 포경정사라고 불렀는데~)에서 한숨 돌린 후  향로봉과 비봉 안부에 안착, 이후 능선을 따라 사모바위~미륵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동장대~용암문~위문~백운대~백운산장~21야영장~하루재~도선사~우이동

산행시간은 5시간 약13.25km 거리 입니다.

산행 마치고 419탑으로 이동 이설함흥냉면에서 물냉면 폭풍흡입후 우이선타고 귀가.

집에서 출발시간 9시30분  귀가시간 6시,

총 8시간30분 소요됐군요.

삼성헬스로 기록 하였고, 날씨가 흐려 사진이 좋지 않군요

단풍 사진 몆장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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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톡하고님에 의해 2022-08-27 02:53:59 아웃도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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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예랑님의 댓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가을산과 그에 어우러진 절...정말 힐링되는 아름다움이네요 ^^
어릴땐 산 좋아해서 친구들이랑도 엄청 다녔는데 커서는 거의 못가본듯 ;;
그래도 최근 기억으론 서울대로 올라가서 안양으로 내려온 관악산코스 가본게 다네요
정상즈음에서 옥수수막걸리 1잔먹고 절밥도 먹고 내려와서 파전에 또 ㅋ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애고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젊은날 산양처럼 뛰어다닌 산행의 추억이 지금에 와서는 비오는날 물안개처럼 기억조차 희미해졌네요.
코앞에 닥처야 움직이는게 게으른자의 특권이라지만, 저도 건강 찾을 나이가 된 지금에야 호들갑스러운게 게으른 천성은 세월이 흘러도 어쩌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건강 챙깁시다. ㅎㅎ

소다빵님의 댓글

알렉스님의 댓글

요즘 산행하기 참 좋죠
집안에만 있지말고 모두들 뒷산에라도 한번씩 올라가봅시다

낚린이님의 댓글

멋지네요~
저도 집이 삼송이라 자주 가는데 높이는 못가고...
조만간 날잡아서 올라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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