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리ST
2021.10.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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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성에 대하구이 먹으러 갔다가 들린
동탄 어반리 ST.
요새 많이 늘어난 대형 빵카페죠.
은근히 사진찍고 놀만한 곳은 만들어놨고
아파트 단지 바로 앞 카페라 그런지 아이들 놀 장소도 따로 있더군요.
깔끔하긴한데 인테리어에서 고급이란 느낌까지는 아니라
그냥 넓고 편한 카페라는 느낌. 빵은 맛있게 먹은 편입니다.
요새 제가 빵카페들 싫어하는게 빵은 오지게 바가지 씌워서 팔면서
기본적인 서비스가 개판에 도떼기시장 같은 시끄러운
분위기가 싫어서인데 여긴 그래도 빵을 제대로 된 접시에
담아는 주네요. 포크, 나이프등 식기도 주고요.
일부 빵카페들 요새 하는 짓거리보면 빵 하나에
만원가까이 받으면서도 종이접시에 플라스틱 일회용
식기를 주는 곳도 꽤 있어서요.
외국 애들이 좀 보이길래 이런데까지 외국애들이 놀러다니나
했었는데 블핑 제니가 광고찍은 곳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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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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