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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WS] KF-21 보라매, 무장분리와 기총발사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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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무장분리와 기총발사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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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방위사업청-유튜브)


 

(영상출처: 방위사업청-유튜브)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무장분리와 기총발사 시험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28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KF-21이 공대공 미사일과 기총을 탑재하고 비행 중에 무장을 기체에서 분리하거나 기총을 발사하는 과정을 점검하는 것으로, 항공기의 구조적 안전성과 무장 운용 능력을 검증하는 목적이다. 
 
시험비행은 경남 사천에 있는 공군 3훈련비행단에서 이뤄졌다. KF-21 시제 2호기는 오전 10시 54분 이륙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메테오 (Meteor) 시험탄으로 무장분리 시험을 수행하고 12시 9분에 착륙했다. 시제 3호기는 오전 11시 18분 이륙해 공중에서 기총을 100여 발 발사하고 12시 32분에 지상으로 복귀했다. 시험비행 중 특별한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아 정상적으로 종료됐다. 
 
KF-21은 작년 7월 처음으로 날아오른 이후 약 150여 회의 비행시험을 수행하면서 초음속 비행능력과 야간비행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음속의 벽을 세 번이나 뚫으며 초음속 비행에도 성공했다. 
 
앞으로 KF-21은 저고도, 고고도, 저속, 초음속 등 전 비행 영역에서 단거리·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기총에 대한 시험을 시행해 무장 안정성과 성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장기로는 국산 무장도 개발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체계 통합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오늘 무장 비행시험 성공으로 미래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주역이 될 KF-21이 완전한 전투기를 향해 또 한 걸음 나아갔다"고 평가하며 "KF-21 개발 일정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영공권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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