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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WS] 글로벌 방산 기업, 한국 공군 조기경보통제기 사업 경쟁 속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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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산 기업, 한국 공군 조기경보통제기 사업 경쟁 속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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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사업에 대한 글로벌 방산 기업들의 수주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공군은 2027년까지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4대의 조기경보통제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증가하는 주변국의 군용기 활동과 군내 수요로 인해 해당 사업에 기업들이 몰리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방위사업청은 항공통제기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 제안 요청서를 발송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글로벌 방산 기업들 사이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기업으로는 보잉의 E-737, 스웨덴 사브사의 글로벌아이, 대한항공, 이스라엘 IAI, L3 해리스 컨소시움 등이 유력하다. 

 

 현재 공군은 보잉의 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 4대를 운용하고 있다. 보잉은 E-7A 웨지테일 기반으로 2023년부터 미군 공군에서의 발주를 시작했으며, 가격 경쟁력이 향상된 상태에서 첫 4대를 한국 공군에 도입할때, 1대는 현지제작, 3대는 KAI에서 조립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대한항공과 L3 해리스, IAI 컨소시움은 봄비디어사의 리저널 제트기를 기반으로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사브사의 글로벌아이는 이 범용 정찰 시스템이 한국 특화 구성으로 모든 방면(360°)과 영역(육·해·공)에서 정찰이 가능하며 완전한 상황 인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방산 기업인 사브사는 최근 UAE에서 글로벌아이 4호기를 수주해 시험비행 중이다. 이번 경쟁에서 어떤 업체가 최종 선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수주 경쟁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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