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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국제금융뉴스> 10/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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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시간외서 3%↑…"애플 사생활 보호 조치 영향, 예상보다 적어"


- 소셜미디어(SNS) 기업 트위터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대폭 상승했다. 애플의 사생활 보호 조치가 트위터의 3분기 매출에 끼친 영향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밝힌 영향이다. 26일 6시 38분(미 동부시간) 트위터 주가는 3.13% 상승한 63.35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정규장에서 주가는 1.09% 하락한 61.43달러에 마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07



▲TSMC 창업자 "美, 역내에 완전한 칩 공급망 구축하기엔 보조금 작아"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대만 TSMC의 창업자인 장중머우(張忠謀·Morris Chang) 전 회장은 미국이 자국 내에서 완전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기에는 보조금이 지나치게 작다고 지적했다. 지난 6월 미국 상원은 반도체 제조에 520억 달러(약 60조7천500억 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미국 혁신 경쟁법'을 가결한 바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38



▲中 비야디, 리튬 가격 급등에 배터리 가격 20% 인상키로


-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내달 1일부터 배터리 제품 가격을 최소 20% 인상한다고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이 27일 보도했다. 비야디는 지난 25일 고객 서한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차이신은 리튬 가격 급등이 배터리 가격 인상의 요인이 됐다며, 생산자 물가 상승이 소비재에 전가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57



▲크래머 "유가, 조만간 고점 찍을수도"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프로그램인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래머는 유가 차트에서 고점 징후가 엿보인다고 분석했다. 26일(미국시간)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4.65달러에 마감해 2014년 10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도 86달러대를 넘어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에서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68



▲BofA "페이스북 株, 메타버스로 400달러까지 상승 가능"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주가가 20% 넘게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은행은 26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상호 연결된 방대한 가상공간 구축에 대한 페이스북의 투자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58



▲앨런 그린스펀 "인플레이션, 근본적으로 높게 유지될 것"


-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근본적인 압력으로 오랜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6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린스펀 전 의장은 어드바이저스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높은 인플레이션은 다른 압력들처럼 곧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63



▲웨드부시 "테슬라, 공급만 해결되면 시총 1.5조 달러 가능"


- 웨드부시는 테슬라의 공급 문제만 해결되면 시가총액이 1조5천억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댄 아이브스 연구원은 26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테슬라의 역사적인 랠리는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69



▲골드만, 美 PCE 전망 상향…"인플레, 예상보다 높을 것"


- 골드만삭스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은 올해 연말 근원 PCE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4.25%에서 4.3%로 조정하고, 내년 6월말 상승률은 2.7%에서 3.0%로 상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25



▲美 5년물 BER 3% 육박…사상 최고치 경신


- 미국의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역대 가장 높은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미국 국채시장이 향후 5년간 기대하는 인플레이션인 5년물 BER(breakeven rate: 명목 국채금리-물가연동국채 금리)은 2.96%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53



▲반도체 부진 속 '진격의 AMD'…3분기 매출 54% ↑


- 미국 반도체 회사 AMD의 3분기 매출이 54%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26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AMD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한 43억1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41억2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61



▲로빈후드, 3분기 매출 급감…"가상화폐 거래량 감소 탓"


- 미국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3분기 매출은 3억5천500만달러로, 전 분기(5억6천500만달러) 대비 35%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 수익은 지난해 동기(2억7천만달러)보다 35%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75



▲주가 떨어진 인텔, 경영진 250만달러 자사주 매입


- 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최근 10% 이상 떨어지자 경영진이 250만달러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26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주 1만주를 주당 49.94달러, 총 50만달러에 매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12



▲WSJ "美 개미들, 밈 주식에서 ETF로 옮겨탔다"


- 미국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개인 투자자(개미)들이 변동성이 큰 '밈 주식' 대신 안정적인 상장지수펀드(ETF)로 옮겨가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매체는 지난 2분기부터 증시 오름세가 한풀 꺾이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바뀐 것은 개미들의 거래 대상일 뿐이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45



▲뉴질랜드 10월 ANZ 기업신뢰지수 -13.4%…업황 악화(상보)


- 이달 뉴질랜드에서 기업신뢰지수가 마이너스(-) 13.4%로 집계됐다고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27일 발표했다. 지난달의 -7.2%, 이달 예비치였던 -8.6%보다 낮은 수치다. 뉴질랜드 ANZ 기업신뢰지수는 향후 뉴질랜드의 경기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지표다. 지수가 하락하면 현지 기업인들의 경제 회복 자신감이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뜻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48



▲日 닛케이, 실적 발표·총선 앞두고 하락세


- 27일 오전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04.14포인트(0.36%) 내린 29,001.87을 가리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54



▲호주 3분기 CPI 전년비 3.0% ↑…호주달러 상승(상보)


- 호주의 올해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보다 3.0% 상승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7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1%를 밑도는 수치다. 호주의 3분기 CPI는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0.8% 올랐다.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62



▲中 9월 공업이익 전년비 16.3% ↑…성장률 소폭 개선(상보)


- 올해 초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주춤했던 중국의 제조업 성장률이 지난달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제조업은 17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9월 공업이익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77



▲WSJ "인플레, 가치주 시대를 뜻할지도"


- "인플레이션은 가치주가 빛날 시기임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비트코인·금·원유 투자가 성공적인 시기이지만, 평범한 투자자에게 최고의 (인플레) 피난처는 오랫동안 무시당해온 가치주일지 모른다"면서 26일 이같이 분석했다. 올해 비트코인·금·원유·부동산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인플레 방어자산으로 인기를 끌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43



▲"中 디벨로퍼 디폴트 더 나올 듯…리스크 번지진 않았다"


- 중국 부동산 개발업계에서 디폴트가 더 나올 순 있지만, 부동산 섹터 문제가 다른 산업으로 번지진 않았다는 진단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투자회사 루미스 세일스의 보 좡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디벨로퍼 사이에서 디폴트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업계 디폴트가 천천히 늘어날 것이라면서, 중국 내 주택판매가 하락세를 멈췄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72



▲中, 전력난에 석탄 선물 마진 요건 인상…장기적 가격안정 방안도 나와


- 중국이 전력난에 석탄 선물 마진 요건을 인상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6일 보도했다. 중국의 정저우 상품거래소는 26일부터 발전소용 연료탄(thermal coal) 거래 비용을 각 거래당 120위안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79



▲MS, 클라우드 힘입어 분기 실적 호조


-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부문 호조에 힘입어 최신 분기 수익이 한 해 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신에 의하면 MS는 26일(현지 시각) 지난 7~9월 분기 수익이 주당 2.27달러에 해당하는 172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치는 주당 2.08달러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65



▲알파벳, 상대적 온라인 광고 호조로 3분기 시장 예상 상회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경쟁사들에 비해 온라인 광고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이 27일 전한 바로는 알파벳은 3분기 수익이 주당 27.99달러로, 시장 예상치 24.08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73



▲트위터, 틱톡 등에 밀리며 3분기 실적 시장 예상 '턱걸이'


- 트위터가 경쟁 앱인 틱톡 등에 밀리면서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 '턱걸이'한 것으로 발표됐다. 트위터는 26일(현지 시각) 지난 9월 말 종료된 분기 매출이 12억8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이 기대한 수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비교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689



▲짐 크래머 "인플레이션 논쟁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업 실적 살펴야"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프로그램인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래머가 최근의 인플레이션 논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실적 보고를 자세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망은 글로벌 경제가 초인플레이션(하이퍼 인플레이션)의 타격을 받을 것인지, 디플레이션으로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51



▲美 반도체기업 TI, 전자제품 수요 강세에 3분기 매출 22%↑


- 미국의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가 강력한 전자제품 수요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이 대폭 성장했다. 2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TI는 3분기 매출액 46억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00



▲美 카드업체 비자, 분기 실적 시장 예상 상회…주주 배당 확대


- 미국 카드업체 비자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실적을 올렸다. 비자는 이를 바탕으로 주주배당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26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비자는 회계연도 4분기 순이익 36억 달러, 주당순이익(EPS) 1.65달러의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동기 실적은 순이익 21억 달러, EPS 97센트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08



▲CA "달러, 성장률·수익률 매력적…계속 상승할 것"


- 프랑스 은행인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달러가 고수익 안전자산 통화의 매력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CA는 26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자사 고객들과의 면담을 바탕으로 이같이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44



▲씨티 "3Q GDP, 원화 영향 없어…11월 금리인상엔 변수"


- 미국은행인 씨티그룹은 한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하회했지만 원화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진단했다. 다만 오는 11월로 예상됐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는 변수라고 말했다. 씨티는 26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한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4.0%로 시장이 예상했던 4.3%를 하회했다면서 이같이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52



▲美 인플레이션,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과 다른 결정적 차이


-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을 지난 1970년대의 스태그플레이션(저성장 고물가)에 비교하는 견해에 대해 '수요 급증'이라는 결정적 차이를 무시한 잘못된 견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중앙은행(BOC) 부총재를 지낸 미국 투자회사 블랙록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의 장 보이빈 헤드는 마켓워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을 1970년대와 비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거기까지라고 잘라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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