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 36,157.58 (+0.29%)

나스닥 : 15,811.58 (+1.04%)

S&P 500 : 4,660.57 (+0.65%)

코스피 : 2,975.71 (-1.25%)

코스닥 :1,005.00 (-0.44%)

코스피 200 : 389.48 (-1.35%)

STOXX 600 : 480.90 (+0.29%)

美국채 10년물 금리: 1.603 (+1.55%)

원/달러 : 1,179.18 ▽

원/헤알 : 212.33 △

WTI : 80.11 ▽

국제금 : 1,770.10 ▽

★주요국 증시

<미국 증시>

뉴욕 3대 지수는 11월 FOMC 회의 내용에 대한 안도감으로 일제히 상승했으며 3대 지수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월 말부터 매달 150억 달러 수준의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으나 금리 는 동결하였고, 파월의장이 ‘노동시장 회복을 위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자 시장에선 이를 비둘기파적 테이퍼링으로 해석하여 투심이 유지되었다.

<유렵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원유재고 증가 및 OPEC의 공급 증가 압력이 확인되어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구리 및 기타 금속 가격의 반등으로 원자재 섹터의 손실을 완화시켰으며 기업 실적 호조가 지속되어 매수강도가 유지되었다.

다만 미 FOMC회의 결과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작용하여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작용하여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휴장했다.

중화권 증시는 특별한 이슈 없이 중화권내 코로나 재확산세 및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작용하여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FOMC 경계감이 확대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하루만에 매도세로 전환했으며 선물을 1조원 가량 매도함과 동시에 현물도 5천억원 가량 순매도함에 따라 KOSPI는 3,000pt선을 반납했다.

11월 FOMC 경계감으로 1%가량 조정을 받았던 국내 증시는 시장친화적인 FOMC 결과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낙폭이 크며 바닥권이 확인되고 있는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어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증시>

국제유가는 EIA에서 발표한 원유재고량 증가와 바이든 대통령이 OPEC+에 증산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공급증가 기대감까지 더해져 하락 마감했다. 

달러화는 미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외인들이 중화권 및 국내 증시를 순매도함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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