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을 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 시티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현재 토트넘은 18승 4무 11패 승점 58점으로 5위다. 4위 아스날과의 승점은 2점 차이다. 토트넘은 최근 브라이튼전 패, 브렌트포드전 무승부로 승점을 쌓지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라이언 세세뇽과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위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18호 골이자 자신의 개인 신기록, 아시아 선수의 유럽 5대 리그 최다골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82&aid=0000977142 

수준 낮은 양윙백들 때문에 윙어를 윙백으로 포변시키는 건 무리였나 보네요....

클루셉스키가 토트넘와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건 같은 우측라인 윙백에 도허티가 있으면서 서로 시너지가

났기 때문인데....도허티는 부상으로 없고 그자리에 에메르송과는 잘 안맞는다라는 게 최근 몇경기로 

밝혀졌기때문에 클루셉스키 오기전 그나마 나름 같은 브라질리언으로서 같이 좋은 호흡을 맞쳐봤던

에메르송-모우라 조합으로 나왔네요...

과연 모우라가 죽은 에메르송을 살려낼 수 있을지....아니면 둘 다 그냥 죽어날지...으흠..

오늘 이경기 못잡으면 챔스 티켓은 끝났다고 봐야 하는데....불안불안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