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중국 축구 대표팀을 모두 3번이나 팔아도 손흥민 한 명을 못 산다.

중국 '적성보'는 24일(한국시간) "선수 몸값 기준으로 중국 축구 대표팀 전체의 합산이 손흥민의  1/3도 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유럽 무대에서 성공적인 선수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돈으로 귀화 선수로 이번 월드컵 진출을 노렸으나 베트남과 사이 좋게 1승 1패를 나눠 가지며 탈락했다.

자연스럽게 선수 몸값 역시 날이 가면 갈수록 바닥을 기고 있다. 선수 가치 평가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드'가 최근 발표한 몸값 랭킹에서 중국 선수들은 최악의 모습을 기록했다.

적성보는 트랜스퍼마크드의 기준으로 "중국 대표팀 내에서 몸값 최고 선수는 '귀화' 선수인 엘케손의 300만 유로(약 40억 원)였다. 대륙의 자존심 우레이는 250만 유로(약 33억)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중국 축구 대표팀 전체의 몸값은 2310만 유로(약 310억 원다. 이는 한국의 슈퍼 스타 손흥민 몸값인 8000만 유로(1075억 원)의 1/3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유럽 최고의 슈퍼스타와 비슷한 몸값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은 젊은 재능인 황희찬-이강인 등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600191 

뭘 새삼스럽게....거품이 계속 빠지고 있는 중국 니들은 흥민이 제외한 한국 국대 선수단 몸값에도 못이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