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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거취, 여름에 결정 날 것" 토트넘 회장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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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이 관건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한국시간)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지도 모른다"라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천생연분처럼 보이지 않는다. 콘테 감독의 야망을 실현해 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조명했다.

현재 토트넘은 선수단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콘테 감독은 줄곧 인터뷰를 통해 선수 영입에 목소리를 높였다. 위 매체는 "콘테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격차를 줄이고 싶을 것이다. 레비 회장과 호흡이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쉽지 않을 전망이다. 레비 회장은 이적시장에서 악명 높기로 정평 났다. 영입과 방출에 있어 누구보다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종종 이적시장 종료 직전에야 계약을 완료하기도 한다. 심지어 지난겨울에는 최우선 영입 목표였던 아다마 트라오레(26) 영입 직전까지 갔지만, 협상이 길어진 탓에 FC바르셀로나에 내줬다. 루이스 디아스(25)도 리버풀이 한발 빠르게 낚아채 갔다. 


콘테 감독은 이전 소속팀에서도 선수 영입에 관련해 구단 회장과 마찰을 빚은 바 있다. 첼시, 인터밀란 시절 원하는 영입이 이뤄지지 않자, 매체를 통해 서슴없이 불만을 드러냈다. 결국, 콘테 감독은 갈등 끝에 해당 구단들과 찝찝한 끝마무리를 맺었다.

이에 '미러'는 "콘테 감독과 레비 회장의 과거를 보라"라며 "만약 레비 회장이 4시즌 동안 4번째 감독을 찾고 싶지 않다면, 월드클래스급 선수를 영입해야 할 것이다. 콘테 감독은 2, 3년 안에 토트넘을 우승시킬 수 있는 적임자다"라고 주장했다.

팀 에이스도 지켜야 한다. 손흥민(29)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해리 케인(28)의 이탈 가능성이 연일 오르내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여름 케인은 맨시티행에 매우 가까워졌다. 당시 케인은 맨시티와 개인 합의를 마쳤지만, 레비 회장이 제안보다 높은 이적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53912 


올시즌 챔스 티켓을 따냈음에도....이번 여름에 콘테가 토트넘에서 나간다는 건....10000% 토트넘의 레비 & 조 루이스 두 넘의 


잘못된 운영 때문이겠지....


과연 담시즌 챔스 나간다고 이적자금을 제대로 풀긴 하려나 저것들.....그간 해온걸 보면 믿음이 전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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