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초반 흥민이의 리그 15호골이 터진 이후 부터였을까요...

아스톤빌라가 홈에서 일격을 얻어 맞더니만 너무 거칠게 플레이를 하는데 주심은 카드를 잘 안꺼내니

경기가 과열되고....도허티는 결국 강한 태클을 당해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고....참...

아스톤빌라는 참....토트넘과 더비 라이벌 관계도 아니고....강등 위험도...유럽대항전 경쟁 상황도 아닌데...

왜 이리 미친듯이 거칠게 플레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아스톤 빌라는 최전방의 윙스가 두어차례 너무 좋은 찬스를 날려 먹고....많은 좋은 찬스에서....

토트넘의 요리스의 엄청난 선방으로 다 막히면서 동점골을 못넣고 끝냈네요!

정말 오늘 요리스 폼은 최상인 날이네요!! 요리스 아니였음 한두골은 실점하고 전반전 마쳤을 것 같은데...휴~

오늘 후반전 경기 토트넘에서 빠르게 선제골을 넣고 아스톤 빌라의 기세를 누그려뜨리지 않는 이상 

계속 이런 거친 상대 플레이에 위험한 상황 또 나오면서 실점할 지도 모르겠네요!

후반전 부디 부상자 더이상 안나오고,...카드 조심 하기를...

제발 오늘 경기 이기자 토트넘!!

그나저나 도허티는 방출 후보였다가 최근 폼이 살아나면서 호평도 받고...너무 좋았었는데...

제발 큰 부상이 아니기를 기원해봅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