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강인은 아니다!' 마요르카 쿠보 등 양성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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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대로라면 천만다행이다. 이강인(21·마요르카)은 코로나19를 피해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일(한국시간) 라리가 19라운드에 결장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다.
오미크론발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에 확산 중인 가운데 스페인 리그에서도 팀별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루카 모드리치(37), 가레스 베일(33) 등 총 6명이 감염됐다. 바르셀로나는 상황이 더 좋지 못하다. 조르디 알바(33), 다니 알베스(39) 등을 포함해 10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도 마찬가지다. 마요르카는 지난해 12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과 경영진 가운데 4명이 정기 PCR 검사 이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양성을 보여 결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6명이다. 매체는 불확실하다는 것을 전제한 뒤 이니고 루이스 데갈라레타(29), 쿠보 다케후사(21), 호르디 음불라(23), 살바 세비야(38), 하우메 코스타(34), 알렉산드르 세들러(31) 등 명단을 공개했다.
다행히 이강인의 이름은 없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아직까지 경기가 연기된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017922
기사대로라면 강인이는 괜찮고 쿠보는 코로나 확진이라는 건데....뭐 강인이 쿠보 조합 전술은 마요르카 스쿼드 상황으로는
득보다 실이 많은 전술임이 판명됐죠....이번 바르샤 경기에 강인이 선발로 나오면 되겠네요.....
저번 레알과 ATM 경기 때처럼 강팀을 맞아서 잘해보자!! 강인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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