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울고 리버풀-맨시티 웃고..."잉글랜드 대표팀 소집해제, 부상 이유"
목풍
2024.03.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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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가 부상을 당해 소집해제가 돼 아스널은 고민이 크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카 소집해제를 전했다. "사카는 잉글랜드 캠프를 떠나 아스널로 돌아가 재활을 하고 있다. 사카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대체 발탁 계획 없이 브라질, 벨기에와 친선전을 치를 것이다"고 전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사카는 부상 예방 조치로 다른 선수들과 따로 훈련을 했는데 해리 케인, 콜 팔머, 조던 헨더슨과 함께였다. 이후 소집해제를 결정해쓴데 이는 예방 차원 조치다"고 하차 이유를 이야기했다.
사카는 아스널 핵심이다. 공격을 이끄는 선수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나와 13골 8도움을 기록했다. 득점랭킹 7위, 도움랭킹 공동 6위에 올라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7경기 3골 4도움을 올렸다. 치열한 잉글랜드 공격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선택을 꾸준히 받는 중이다.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놓치고 좌절에 빠졌다. 올 시즌 2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 중이다. 아스널은 승점 64로 1위에 올라있다. 리버풀과 승점이 같다. 맨시티는 3위인데 승점 63이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카 소집해제를 전했다. "사카는 잉글랜드 캠프를 떠나 아스널로 돌아가 재활을 하고 있다. 사카는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대체 발탁 계획 없이 브라질, 벨기에와 친선전을 치를 것이다"고 전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사카는 부상 예방 조치로 다른 선수들과 따로 훈련을 했는데 해리 케인, 콜 팔머, 조던 헨더슨과 함께였다. 이후 소집해제를 결정해쓴데 이는 예방 차원 조치다"고 하차 이유를 이야기했다.
사카는 아스널 핵심이다. 공격을 이끄는 선수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나와 13골 8도움을 기록했다. 득점랭킹 7위, 도움랭킹 공동 6위에 올라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7경기 3골 4도움을 올렸다. 치열한 잉글랜드 공격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선택을 꾸준히 받는 중이다.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놓치고 좌절에 빠졌다. 올 시즌 2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 중이다. 아스널은 승점 64로 1위에 올라있다. 리버풀과 승점이 같다. 맨시티는 3위인데 승점 63이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 뽑은 현 시점까지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필 포든, 손흥민, 엘링 홀란과 함께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평점 7.69점으로 최고 평점 1위에 올라있다. 해당 매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평점이 높은 사카는 13골 8도움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스널이 우승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선수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고 3파전이라 더 치열하다. 이 상황에서 사카가 부상을 당한 건 치명타다. 아스널은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제수스가 최전방에 있으나 득점력은 다소 떨어진다. 사카가 메우고 있었는데, 그가 이탈한다면 아스널은 우승 경쟁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클 것이다.
한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고 3파전이라 더 치열하다. 이 상황에서 사카가 부상을 당한 건 치명타다. 아스널은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제수스가 최전방에 있으나 득점력은 다소 떨어진다. 사카가 메우고 있었는데, 그가 이탈한다면 아스널은 우승 경쟁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클 것이다.
아스날 리그 막판 또 주축 부상이탈로 우승에서 멀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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