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 시작→구보와 맞대결 보류’ 미니 한일전은 성사될까···PSG-레알 소시에다드 선발 라인업 공개
목풍
2024.03.0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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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기 시작부터 ‘미니 한일전’은 성사되지 않는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PSG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산 마메스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15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PSG는 오늘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PSG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산 마메스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15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PSG는 오늘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일단 없다.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강인은 아시안컵이 끝난 후 리그로 돌아와 1주일간 휴식을 취하고 나선 리그 3경기에서 출전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위기론이 일었다. 지난달 18일 열린 낭트전에는 선발 출전해 61분을 뛰었고, 이후 열린 렌전에서는 전반만 소화했다. 이어 가장 최근 경기였던 AS모나코전에는 후반 41분이 되서야 교체로 들어가며 추가시간까지 6분 남짓한 시간만 뛰었다. 이에 이날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는데, 결국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벤치에서 출발하게 했다.
PSG는 돈나룸마-하키미-베르나르두-에르난데스-누노 멘데스-자이르 에메리-비티냐-파비앙-뎀벨레-음바페-바르콜라가 선발 출전한다.
반면 이강인과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는 오야르자발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소시에다드는 투톱 외에 베커-메리코-주비멘디-브라이스 멘데스-하비 갈란-르 노르망드-주벨디아-트라오레-레미로가 선발로 나선다.
PSG는 돈나룸마-하키미-베르나르두-에르난데스-누노 멘데스-자이르 에메리-비티냐-파비앙-뎀벨레-음바페-바르콜라가 선발 출전한다.
반면 이강인과 동갑내기 라이벌인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는 오야르자발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소시에다드는 투톱 외에 베커-메리코-주비멘디-브라이스 멘데스-하비 갈란-르 노르망드-주벨디아-트라오레-레미로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 출전 안했던 강인이...이번 경기도 선발이 아니라....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건가..
에휴....잠이나 자야지 다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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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sangun929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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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5:10자업자득?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