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르단의 전력 누수가 있음

주전 윙어 1명 주전 수비수 1명

경고 누적으로 못나옴

알타마리 중심의 공격 3인방은 건제

(훈련 배제한 알타마리 상태는 미궁)

어째든 민재 한명 빠진 우리나라 보다

전력이 더 약해진건 사실임

다만 민재가 수비의 시작과 끝인 핵심이라

김영권, 정승현이 얼마나 안정적일진 의문

더구나 국대 최약 포지션 윙백들이 뚫리면

민재가 커버 쳐 줬는데 그걸 누가 해줄지..

공격은 확실히 좋아 질꺼라고 봄

요르단은 텐백보다 공격지향형 역습 축구라

중간 컷 한번이면 슛팅 찬스는 많이 나옴

만들어 찬다고 패스하다 미스나지만 않는다면

제일 큰 이점은 카드 트러블에서 자유롭다는것

조별 첫경기 부터 짱깨 심판덕에 매경기

조심스런 플레이를 펼쳤지만

4강 부턴 경고 두번 퇴장아니면

카드한장 먹는 반칙은 언제든지 할수 있음

좀더 적극적인 압박 수비가 가능해짐

요점은 민재없는 수비가 어는정도인지에 따라

일진일퇴 난타전이 되든가

일방적인 대량득점으로 가든가 할듯

사우디, 호주전을 참고해

한골 넣고 걸어잠그는 전략은

요르단이 안할거라고 봄

 핵심은 민재 없는 수비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