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엔지 경질하면

토트넘은 축구의 신을 데려와도 안됨

아르데타의 아스날도 오랜시즌 자리 못잡다가

시간 지나면서 점점 체계 잡힌 이후 지난 시즌 이후

이번 시즌도 강력한 우승후보 됨

무리뉴, 누누, 콘테 축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흐름이라면

엔지는 가능성이 더 크게 보이는 흐름 임

선수 스쿼드도 안정적이고

엔지 철학도 확실히 자리 잡으면

구단 역대급 업적도 가능하다고 봄

당장의 결과를 원하는건 독임

엔지 스스로도 유연한 전술을 장착할 필요가 있음

공격 축구가 기본인 빅클럽 이라도

상황과 상대에 따라 수비 축구를 하기도 하니까

챔스 결승때 레알도 점유률, 공격축구 버리고 우승했음

그리고 이번 시즌은 버리고 갔으며  하는 바램도 있음

챔스뿐 아니라 유엡, 유컨도 진출하지말고

다음 시즌 체력 부담 없이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