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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네..’ PL 심판 위원장, ‘리버풀-토트넘 오심 인정’에 이어 이번에는 “코바치치 퇴장당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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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늘고 있다. 심판 위원장 하워드 웹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심판진에 대한 비판이 늘고 있다. 오심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에서 잘못된 판정이 나왔다. 


전반 34분 루이스 디아스가 문전 침투 후 살라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문제는 해당 장면이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비디오 판독(VAR)에서도 오프사이드를 뒤집지 못했다. 그대로 득점이 취소됐다. 만약 이 득점이 인정됐다면 경기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른다.

실제로 리버풀은 지난 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버질 반 다이크가 전반 28분 만에 퇴장당했지만, 후반 막판 2골을 몰아치며 2-1 역전승을 만들었다. 


경기 후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클롭 감독은 “그건 절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그들(심판진)이 선을 잘못 그었다”라고 말했다.

프로축구심판위원회(PGMOL)이 오심을 인정했다. 심판위원회는 “PGMOL은 토트넘과 리버풀 경기 전반전에 중대한 인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라고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다.

PGMOL은 “루이스 디아스의 골을 경기 심판진들에 의해 오프사이드 선언됐다. 이것은 명확하고 명백한 오류였다. VAR 개입으로 골이 주어졌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PGMOL은 오류를 초래한 상황에 대해 완전한 검토를 수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9일(한국 시간)에도 애매한 판정이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아스널과 맨시티 경기에서 전반 29분 맨시티 마테오 코바치치가 아스널 마르틴 외데고르에게거친 백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축구화 스터드가 외데고르의 발목을 향한 태클이었지만, VAR 이후에도 카드 색이 바뀌지 않았다.

6분 뒤에 코바치치가 다시 위험한 태클을 날렸다. 이번엔 아스널 데클란 라이스 발목을 향해 태클했지만 주심은 경기를 지속했다. 카드는커녕 파울 선언도 없었다.

경기 후 PGMOL 위원장이자 전직 축구 심판 하워드 웹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심판 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마이크 업’에 나와 “만약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냈다면 간단한 판정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코바치치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옐로카드는 VAR이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가 경기를 계속 뛴 건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심판의 권위를 강화했다. 과거와 달리 조금만 항의를 해도 바로 경고를 부여한다. 권위는 강해졌지만 수준은 떨어진 모습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선 애매한 판정 뒤에 PGMOL이 사과하거나, 판정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판정 논란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90901 


무능력한 것들이 지들 권위만 찾고 있으니 참....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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