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모름.
3라운드까지 슈투트가르트의 기라시가 5골로 1위, 다른 선수들 3명이 4골로 공동 2위
하리 카네는 3골로 5위임.

적어도 10라운드는 넘어가야 득점왕 경쟁 윤곽이 조금 보일 것임.

그 흑형 (비하 발언 아닙니다 혹시나 댓글로 뭐라 할 사람 있을까봐 저 흑인음악 좋아함 나보다 어리지만 그냥 어감이 좋아서 흑형 이라고 함) 지금 1위 인데 결국 케인이 분데스 완전 적응 해서 막판 발동 걸려서 득점왕 할꺼 같은데.. 아무튼 케인이 분데스 득점왕 그리고 우승 할지? (저는 배팅 한다면 둘다 가능 하다에 배팅 하고 싶은데) 근데 케인이 독일 에서 뛰는게 뭔가 비유 하자면 블핑 애들이 KBS (와이지 가수들은 KBS 안나오죠) 나오는거 같군요 아직 적응이 안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 카네가 득점왕을 따낼지 그렇지 않을지는 아직 모름.
하리 카네와 윙어/미드필더 간에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아직 따로 국밥으로 놀고 있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음.
손발이 맞아가는 시기가 늦어지면, 득점왕 타이틀은 물 건너갈 수도 있음.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이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도 확신할 수 없음.
사비 알론소가 헤버쿠젠 선수들을 워낙 잘 단련시켜 놓아서, 바이에른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형편임.

제가 레반도프스키 (분데스 단골 득점왕) 보면서 분데스 득점왕 너무 쉽게 생각 했군요;; 케인이 레반 떠난 분데스 득점왕 쉽게 할꺼라고 생각 했는데 ㅎㄷㄷㄷ

스포츠 라는게 이변도 있고 그래야 재미긴 하죠.. 그래도 이왕이면 저는 케인이 이번에 분데스 득점왕 먹는거 보고 싶은데 뭐 못 하면 어쩔수 없고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