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역대 득점 2위가 된 우레이, "미얀마전 승리로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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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골잡이 우레이가 미얀마전 승리 후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우레이가 속한 중국은 지난 16일 저녁 다롄 수오위완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A매치 친선 경기 미얀마전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우레이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미얀마전에서 대승을 장식했다.
우레이는 이날 미얀마전 멀티골에 힘입어 A매치 29골을 기록했다.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랭킹 2위에 랭크됐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의하면 우레이는 자신의 A매치 득점 랭킹 상승과 관련해 "인터넷에서 이 소식을 봤는데 골 수와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팀을 돕겠다.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훈련때부터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감독님께서 전반적인 전술을 우리에게 심어주었다. 어떤 선수가 뛰어도 자신의 위치에서 플레이하면 빠르게 리듬을 찾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예선에서 미얀마 같은 팀도 계속 상대할 예정이니 만큼 이런 경기를 잘 치러야 한다. 미얀마전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앞으로 공식전에서도 상대를 압도하고 싶다"라고 이번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중국은 20일 저녁 다롄 수오위안 축구전용구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두 번째 6월 A매치를 치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22358
빅매치! 중국 vs 미얀마 A매치 하이라이트. 중국, 드디어 일 냈다!
지들 자국내 기업이 아르헨티나 국대를 초청해왔건만 강팀인 아르헨티나와의 A매치 친선경기는 거부하고
꼴에 지들 피파랭킹 유지하겠다고 약팀(피파랭킹이 160위인..) 미얀마와 경기를 해서 대승을 거뒀다고...
자신감 타령을 하고 있네.....애잔하다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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