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은 빅 머니 게임?! ‘맨유의 굴욕’ 돈 많이 쓰고 실속은 없네
2023.05.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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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실속이 없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1일 “빅 머니 게임?”이라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영입 최고 이적료 순위 TOP 10을 언급했다.
1위는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한 엔조 페르난데스다. 1억 2100만 유로(약 1737억)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건 맨유가 가장 많다. 4, 5, 6, 7, 8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EPL 영입 최고 이적료 순위 TOP 10을 장악했다.
맨유가 영입한 선수들을 살펴보면 폴 포그바, 안토니, 해리 매과이어, 제이든 산초, 로멜루 루카쿠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 투자한 만큼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못하면서 실패작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포그바와 루카쿠는 맨유를 떠났고 매과이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결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안토니, 산초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맨유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
맨유가 돈은 많이 쓰면서 실속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외에 잭 그릴리시, 버질 반 다이크, 웨슬리 포파나 등이 EPL 영입 최고 이적료 순위 TOP 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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