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직 후보서 나겔스만 제외…원인 미상 (BBC)
2023.05.13 03:51
209
1
0
0
본문
율리안 나겔스만(35) 전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토트넘 핫스퍼는 인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공영 언론 BBC는 "소식통은 새 감독 후보였던 나겔스만은 토트넘 감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나겔스만 전 감독과 아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새 감독에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원인은 아직 미상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후 아직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후보군만 나오는 상황이고, 나겔스만은 유력한 후보였지만 이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20대부터 빅리그 감독직을 역임해 천재로 불렸던 나겔스만은 3월 뮌헨 감독직에서 경질된 뒤 무직 상태다. 나겔스만이 평소 토트넘에 호의적이었고, 상황이 맞아들어가며 강력히 연결됐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공영 언론 BBC는 "소식통은 새 감독 후보였던 나겔스만은 토트넘 감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나겔스만 전 감독과 아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새 감독에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원인은 아직 미상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후 아직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후보군만 나오는 상황이고, 나겔스만은 유력한 후보였지만 이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20대부터 빅리그 감독직을 역임해 천재로 불렸던 나겔스만은 3월 뮌헨 감독직에서 경질된 뒤 무직 상태다. 나겔스만이 평소 토트넘에 호의적이었고, 상황이 맞아들어가며 강력히 연결됐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신뢰도 높은 BBC 피셜이니 나겔스만과 토트넘의 링크는 완전히 끊어졌다고 봐야겠네요!
그 이유야 ....나겔스만이 원하는 조건을 토트넘이 맞춰주지 못하면서 틀어지게 된 것일 수도 있고...
토트넘이 나겔스만처럼 조건을 내세우지 않는 다른 모 감독을 선임하는데 진척이 많이 되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암튼...지난 무리뉴 경질 이후....누누 선임할 때까지 여러 감독들에게 퇴짜 맞았던 경우가
이번 여름에 다시 반복되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부디 누가 감독으로 오든 별 기대도 없으니...그저 빨리 좀 감독 선임해서 새 감독과 함께 제대로 팀
리빌딩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뿐....근데...가능하려나 토트넘이...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1
sangun9296님의 댓글
1. 선수 영입 및 구단 운영 전권을 내놔라
2. 바뮌과의 만만치 않은 위약금
레비가 구단 운영권을 내놓을리가 없고, 만만치 않은 위약금 때문이라도 찜찜할 것이고.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