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흥민이는 드디어 예전의 흥민이로 거의 돌아온 것 같이 플레이에 자신감이 붙은게 눈에 보일 라서

리그 8호골에 이어 9호골도 넣을 것 같은 느낌인데...

문제는 현재의 토트넘의 베스트 수비진으로도 매경기 실점을 꾸준히 할 정도로 수비력이 안좋은 상황에서

그나마 좌측 스토퍼로 제몫을 해주던 랑글레가 부상으로 일찍 교체되어서 나가고 대신 들어온 산체스로 인해

수비력이 더 엉망이 되어버리게 된 거겠죠!

산체스 들어오고 아니라 다를까 원래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안좋은게 단점인 포로와 우측 수비 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니

둘이서 합작해서 삽질을 하면서 실점 허용!

이거 후반전에 흥민이가 멀티골으 넣을 것 같다라는 기대보단 또 추가 실점 하는 거 아닌 가 하는 불안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네요!

노답 토트넘! 오늘 지든 말든...일단 흥민이 리그 8호골 봤으니 그걸로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