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울산] ‘조규성 원톱·이강인 벤치’ 클린스만 데뷔전 베스트11 공개
2023.03.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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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의 베스트11이 공개됐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승규(GK)-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황인범, 정우영, 이재성-손흥민-조규성-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선발로 내세웠다.
큰 관심을 모은 스트라이커 자리는 조규성이 먼저 기회를 받았다. 황의조와 오현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강인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 소집 후 전술 훈련에서 주전조에 속했다. 그러나 콜롬비아전에서는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이번 상대인 콜롬비아에 유독 강했다. 지금껏 4승 2무 1패를 거뒀다. 지난 2경기에서 손흥민이 3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클린스만호에서도 주장직을 이어가는 손흥민의 발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데뷔전을 앞둔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새로운 아르헨티나 감독이 새로 부임했고 최근 성적은 나쁘지 않다”며 “배고픔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 같다. 우리도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 우리도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경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김승규(GK)-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황인범, 정우영, 이재성-손흥민-조규성-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선발로 내세웠다.
큰 관심을 모은 스트라이커 자리는 조규성이 먼저 기회를 받았다. 황의조와 오현규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강인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 소집 후 전술 훈련에서 주전조에 속했다. 그러나 콜롬비아전에서는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이번 상대인 콜롬비아에 유독 강했다. 지금껏 4승 2무 1패를 거뒀다. 지난 2경기에서 손흥민이 3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클린스만호에서도 주장직을 이어가는 손흥민의 발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데뷔전을 앞둔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새로운 아르헨티나 감독이 새로 부임했고 최근 성적은 나쁘지 않다”며 “배고픔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 같다. 우리도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 우리도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경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이 강인이에 대해 호평을 했다 어쨌다 라는 기사들이 나오길래 이번 감독 데뷔전부터
강인이가 선발로 나오나 기대했더니만...그건 아니었네요....아쉽..
부디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들은 그 흐름 그대로 이어나가고....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이번 경기를 통해서 폼을 좀 더 끌어 올리면서....부상은 꼭 조심하고....결과에 상관없이 즐기는
플레이를 오늘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TV 중계는 또 망할 TV조선 인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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