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이 돌아왔다.

울버햄튼은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울벟매튼은 승점 27점으로 강등권인 팀들과 3~4점 차이가 난다.

울버햄튼은 조세 사, 조니, 킬먼, 도슨, 세메두, 레미나, 네베스, 무티뉴, 포덴세, 히메네스, 트라오레를 선발로 내세웠다. 황희찬이 벤치 명단에 위치했다.

황희찬은 로페테기 감독이 오면서 기회를 잡았다. 라즈 감독 아래에선 벤치에만 머물렀는데 로페테기 감독은 기동력이 좋은 황희찬을 잘 활용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활약을 통해 자신감이 올랐던 황희찬은 좋은 활약을 했지만 3월 초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자책골을 유도하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던 때라 아쉬움이 컸다.

귀국해 몸 상태를 회복하고 빠른 복귀를 위해 힘쓰던 황희찬은 뉴캐슬전에 돌아왔다. 출전은 미지수이나 상황에 따라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56132 

드디어 부상에서 복귀해서 경기 벤치명단에 들어갔네요...

희찬이를 부상 전에 선발로 계속 썼던 로페테기 감독이니 아마 오늘 경기 후반 교체로 잠깐이라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하지만 상대는 뉴캐슬이고......울버햄튼 경기는 골이 잘 안나오는 지루한 경기일테니...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