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리그 하위권 팀들간의 대결 답네요.......??

이번 경기로 알게 된점....

역시 토트넘은 다이어가 억제기였다...

다이어 한명 빠지니 수비 라인 끌어 올려서 전방압박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된다!

라는 것과....

포로라는 프리킥커의 발견이랄까....

앞으로 직접 프리킥 찬스는 포로에게 맡겨도 될듯 하네요....

토트넘에서 얼마만에 프리킥 유효슛을 보는 건지...ㄷㄷ

마지막으로 역시 흥민이 폼은 여전히 정상은 아니다 라는 거...

옵사이긴 했지만 그 좋은 찬스에서 슈팅이 우주돌파슛팅이 되버린 건....정말...에휴...

암튼 울버햄튼은 공격력도 답이 없고 수비도 그닥이라서...

토트넘이 후반전에는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이경기를 못잡으면 정말 토트넘은 지들 스스로 원래 실력은 하위권이라는 걸 반증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