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출전 단 2경기…첼시 "그래도 캉테와 재계약"
목풍
2023.03.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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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년 8월 이후 출전이 없다. 그럼에도 첼시는 은골로 캉테(32)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첼시와 캉테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캉테는 첼시를 사랑한다. 무엇보다 런던에서 계속 생활하길 바란다"며 "첼시도 캉테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연장계약 체결은 코앞에 다가왔다. 계약 기간을 두고 서로 이견만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캉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해부터 이적설이 돌았다. 캉테의 잦은 부상 때문이다.
2019-20시즌부터 캉테는 유리몸이 됐다. 2016-17시즌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때 캉테는 단 3경기만 결장했다.
하지만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를 놓쳤다. 이후 두 시즌 연속 18경기를 빠졌다.
이번 시즌은 더하다. 지난해 8월 14일 토트넘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후 복귀하지 못했다. 출전 경기 수는 단 2번에 그쳤다.
그러나 건강만 하다면 캉테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상상 이상이다. 2020-21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핵심 멤버가 캉테였다.
캉테도 첼시에 대한 애정이 크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투자하며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했고 이번 여름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시도하는 첼시다. 이전처럼 캉테가 붙박이 주전으로 뛰기 힘들 수 있다.
그럼에도 첼시 잔류를 선언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 바르셀로나의 러브콜도 모두 마다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캉테는 첼시와 장기 계약을 맺길 바란다. FA(자유계약시장)로 이적하는 걸 거부했다"고 알렸다.
첼시와 캉테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캉테는 첼시를 사랑한다. 무엇보다 런던에서 계속 생활하길 바란다"며 "첼시도 캉테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연장계약 체결은 코앞에 다가왔다. 계약 기간을 두고 서로 이견만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캉테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해부터 이적설이 돌았다. 캉테의 잦은 부상 때문이다.
2019-20시즌부터 캉테는 유리몸이 됐다. 2016-17시즌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때 캉테는 단 3경기만 결장했다.
하지만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를 놓쳤다. 이후 두 시즌 연속 18경기를 빠졌다.
이번 시즌은 더하다. 지난해 8월 14일 토트넘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후 복귀하지 못했다. 출전 경기 수는 단 2번에 그쳤다.
그러나 건강만 하다면 캉테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상상 이상이다. 2020-21시즌 첼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핵심 멤버가 캉테였다.
캉테도 첼시에 대한 애정이 크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투자하며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했고 이번 여름 미드필더 추가 영입을 시도하는 첼시다. 이전처럼 캉테가 붙박이 주전으로 뛰기 힘들 수 있다.
그럼에도 첼시 잔류를 선언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 바르셀로나의 러브콜도 모두 마다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캉테는 첼시와 장기 계약을 맺길 바란다. FA(자유계약시장)로 이적하는 걸 거부했다"고 알렸다.
캉테가 첼시와 재계약이 될 것도 같네요...
예전 로만 구단주 시절였음 실력이 아무리 월클이라도(그것도 유리몸이라면 더욱).....
30대가 넘어서면 다년간 장기계약은 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했었기에...
캉테가 원하는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떠날 가능성이 컸을텐데...
새 구단주인 보엘리는 미국인 답게 장기계약을 선호하고...또 축구에 대해선 초보이고 호구인지라...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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