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이저 “맨유 인수 가격 8조원 책정”… 영국-카타르 갑부 포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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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인수가 글레이저 가문의 강한 저항 속에 무산될 위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를 인수하려던 짐 랫클리프와 셰이드 자심이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글레이저 가문에 거액을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맨유 인수를 두고 영국 최고 갑부 랫클리프와 카타르의 셰이드 자심 이슬라믹 은행 회장이 적극 나섰다. 두 사람의 적극적인 의지에 맨유의 주인도 바뀔 가능성이 점점 커졌다.
맨유를 소유 중인 글레이저 가문이 쉽사리 구단을 내놓지 않으려 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양 측에 인수 가격을 50억 파운드(약 7조 9,000억 원)를 책정했다.
맨유의 현재 시장 가치는 37억 5,000만 파운드(약 5조 9,000억 원)로 책정되어 있다. 글레이저 가문이 책정한 가격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아무리 거액의 자산을 보유한 랫클리프와 셰이드 입장에서도 난감할 수 밖에 없다. 글레이저 가문을 싫어하던 맨유 팬들 입장에서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80273
이 망할 쓰레기 구단주 글레이저 가문놈들....오늘 리그컵 우승도 했겠다...텐 하흐 체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점점 더 팀이 강해질 것 같으니 금액을 더 쎄게 부르면서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 구만...
그래도 사면 개이득이고....매각 못해도 그동안 해왔던 대로 맨유 구단 수입에서 지들 배당금만 낼름낼름
쏙 빼먹으면서 호의호식 하면 되는거니....
어휴~ 정말 쓰레기들이네....저것들은..
댓글목록 1
ultrakiki님의 댓글
찐 쓰레기놈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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