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드림' 실패…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목풍
2023.02.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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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해 온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27)와 결별한다.
14일(한국시간)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랑글레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며, 임대 연장 또한 시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랑글레가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문제와 토트넘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랑글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왼발 센터백을 필요로 했고,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테르밀란)나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영입에 실패하자 랑글레로 선회했다.
랑글레를 전력 외로 분류해 뒀던 바르셀로나는 내심 랑글레와 완전한 결별을 바랐다. 랑글레가 고액 주급 선수라는 점도 완전 이적을 바라는 이유 중 하나였다.
랑글레는 전반기엔 벤 데이비스를 대신해 적지 않은 출전 시간을 얻었다.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콘테 감독이 필요로 했던 정확한 킥으로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뒤엔 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풀럼과 경기를 시작으로 맨체스터시티, 레스터시티와 경기까지 리그 3경기 연속 결장했다. 모두 랑글레를 대신해 데이비스가 선발 출전했다.
랑글레는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이 아니라 현재가 토트넘에 합류하기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며 "완전 이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지만, 현재로선 뜻을 접게될 것이 유력하다.
콘테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발 수비수를 요구하면서 토트넘은 랑글레를 대신할 수준급 왼발 수비수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오래 전부터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바스토니, 토레스 등이 물망에 오른다.
14일(한국시간)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랑글레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며, 임대 연장 또한 시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랑글레가 바르셀로나에서 받는 문제와 토트넘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랑글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왼발 센터백을 필요로 했고,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테르밀란)나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영입에 실패하자 랑글레로 선회했다.
랑글레를 전력 외로 분류해 뒀던 바르셀로나는 내심 랑글레와 완전한 결별을 바랐다. 랑글레가 고액 주급 선수라는 점도 완전 이적을 바라는 이유 중 하나였다.
랑글레는 전반기엔 벤 데이비스를 대신해 적지 않은 출전 시간을 얻었다.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콘테 감독이 필요로 했던 정확한 킥으로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뒤엔 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풀럼과 경기를 시작으로 맨체스터시티, 레스터시티와 경기까지 리그 3경기 연속 결장했다. 모두 랑글레를 대신해 데이비스가 선발 출전했다.
랑글레는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이 아니라 현재가 토트넘에 합류하기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며 "완전 이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지만, 현재로선 뜻을 접게될 것이 유력하다.
콘테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왼발 수비수를 요구하면서 토트넘은 랑글레를 대신할 수준급 왼발 수비수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오래 전부터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바스토니, 토레스 등이 물망에 오른다.
애초에 '토트넘 드림' 이라는 말부터가 어불성설이지...뭔 토트넘에서 드림을 찾아!
그냥 바르샤에서 주전자리 잃어서 임대가서라도 경기 뛰겠다고 해서 온거지....
가라앉고 있는 토트넘의 배에서 탈출할 수 있으면 무조건 탈출하는게 현명하지!
랑글레는 임대 복귀한다 치고 과연 원하는 수준급의 센터백을 구할 수 있을까 토트넘이??
엄청 큰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 이상 굳이 망해가는 토트넘에 올 선수가 누가 있다고...
전혀 실력있는 수비수 영입은 기대도 안한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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