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전' 이강인, 골·도움 공격P로 '이적 무력시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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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레알 마요르카)이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 라몬 드 카란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디스와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 경기 선발 출전한다.
마요르카는 7승 3무 7패 승점 16점으로로 리그 10위에 있다. 카디스는 3승 7무 8패(승점 16)를 기록, 19위 강등 위기에 놓였다.
하비에르 아길레 마요르카 감독은 5-3-2로 나선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2골 3도움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강인이 선발 출전하는 가운데 베다트 무리키, 다니 로드리게스, 루이스 이니고 데 갈라레타, 클레망 그르니에, 자우메 코스타, 호세 코페테, 안토니오 라일로, 마르틴 발리엔트, 파블로 마페오,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나선다.
이강인은 현재 빅클럽으로부터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 마요르카가 설정한 바이아웃 금액(약 400억 원)도 지불하겠다는 적극 의사를 밝히고 있다.
다만 마요르카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면서 당장 이적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소속팀 공식 소셜미디어(SNS) 팔로우를 취소하며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50&aid=0000091115
이적설로 구단과의 트러블이니 어쩌니 말들이 많지만...오늘 경기 당연히 선발로 나왔고...
상대가 강등권 팀이니만큼 올만에? 어시나 적립했으면 좋겠네요!
강인아 이번 겨울이 유일한 이적 기회는 아니니 멘탈 잘 부여잡고 남은 시즌 일정 잘 소화해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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