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대 이라크가 흔들린다...아드보카트 경질설에 작심 비판까지
2021.11.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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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맞대결을 앞두고 이라크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이라크는 한국전 이후 이란에 0-3으로 완패했다. 이어 레바논, 아랍에미리트(UAE), 시리아와 연이은 무승부로 조 4위에 머물렀다. 3위 UAE와 승점 차는 1점이지만 현실적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은 어렵다. 아드보카트 감독도 시리아전 무승부 이후 "1, 2위를 하기는 어렵다"고 인정했다.
이런 상황에 이라크 대표팀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의 입지도 위태롭다.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했다. 베테랑 공격수 메람은 한 달 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며 "한 번도 이런 경험은 해본 적 없다. 아드보카트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이라크에 있었던 적이 없다. 직접 오는 대신 제리코 페트코비치 코치를 보냈다"며 감독을 저격했다.
이어 "아드보카트는 나에게 말도 걸지 않았다. 소집 후 내 역할이나 책임에 대해 듣지 못했다. 존중이 부족하다"며 울분을 토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0958
댓글목록 2
축구love님의 댓글
그 후 여러 아시아 국대를 쉽게 맡음
하지만 밑천 다 드러나서
현실은 이라크 감독이 최선인 감독
멍청한 다른 아시아 국가서 또 써줄지는 모르겠지만~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GOLD를 획득하였습니다.
울티마툴레ultimatule님의 댓글의 댓글